11월 10일 KBL 3경기 작성일 11-11 46 목록 <!--BeforeDocument(3752215,456446)--><div class="document_3752215_456446 rhymix_content xe_content"> <div id="user_content_bo_v_img"> </div> <div> <p><b><span>11월 10일 KBL 3경기</span></b></p> <p><b><br></b></p> <p><b><img src="https://damdaworld.com/files/attach/images/w/274390/215/752/003/25c449436537d6d87772f57d5f4b8b0cab189bb4.webp" alt=""></b></p> <p><b><br></b></p> <p><b><span>DB는 모비스 원정에서 70-79 패배, 7연패를 당한 뒤 하루의 휴식을 취했고, LG는 어제 KT 원정에서 59-65 패배, 5연패를 당한 뒤 백투백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span></b></p> <p><b><br></b></p> <p><b><span>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마레이의 부상공백, 먼로의 활약의 아쉬움"이다. 그리고 타마요가 시즌 초반 대비 효율이 꽤 떨어지는 측면이 있다. 여기에 백투백 일정까지 더해보자. 김종규가 없다 하더라도 DB가 프론트 전력에서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높다.</span></b></p> <p><b><br></b></p> <p><b><span>그리고 LG의 백코트도 짚고 넘어가야 한다. 현재 조상현 감독이 유기상에게 3&D 롤 그 이상을 원하는 듯 한데, 이게 과부화로 다가오는 인상이 짙다. 이에 수비는 수비대로 아쉽고, 공격은 공격대로 아쉬운 장면들이 자주 나온다. 적어도 DB에는 확실한 카드 "알바노"가 있다는 점을 잊어선 안된다. 또한 부상복귀 후 이렇다할 활약이 없었지만, 부상복귀 후 3경기를 소화했으니 박인웅의 반등 가능성도 열어둬야 한다.</span></b></p> <p><b><br></b></p> <p><b><span>마지막으로 한차례 DB가 감독, 코치진, 오누아쿠, 알바노 이슈로 한차례 폭풍같은 시간을 보냈는데, 직전 경기의 경우 팀 분위기가 어느정도 추슬러 진 듯한 인상도 심어줬다. 오늘 DB가 오랜만에 DB다운 경기력을 선보일 확률이 꽤 높을 것으로 보인다.</span></b></p> <p><b><br></b></p> <p><b><span>DB 승</span></b></p> <p><b><span>DB 승5패 승</span></b></p> <p><b><span>DB -3.5 핸디 승</span></b></p> <p><b><span>152.5 언더</span></b></p> <p><b><br></b></p> <p><b><img src="https://damdaworld.com/files/attach/images/w/274390/215/752/003/9b28037b0fd7166a0c77282f5565223a3217dda2.webp" alt=""></b></p> <p><b><br></b></p> <p><b><span>가스공사는 소노와의 홈 경기에서 상대를 압도하며 99-65 압승, 7연승을 달성한 뒤 하루의 휴식을 취했고, 모비스는 DB와의 홈 경기에서 79-70 승리, 4경기만에 첫 홈 승리를 따낸 뒤 하루의 휴식을 취했다. 그리고 두 팀이 시즌 첫 맞대결을 펼치게 되는데, 오늘 경기는 접전 속갓공사의 승리에 한 표 던져 보셔야겠다.</span></b></p> <p><b><br></b></p> <p><b><span>먼저, 시즌초반 가스공사가 공수 전반에 걸쳐 어마무시한 생산성을 자랑하고 있다는 점을 가벼이 볼 순 없다. 또한 정성우가 가세한 가드진의 힘 역시 상당하다. 박무빈, 서명진, 한호빈 등이 중심이 되는 모비스 백코트진이 감당하기가 쉽진 않을게다. 여기에 기세까지 더해본다면 모비스가 실점에서 자유롭진 못할 것!</span></b></p> <p><b><br></b></p> <p><b><span>하지만 모비스가 가스공사를 상대로 뛰어난 상대전 기록을 보유한 팀이라는 점을 간과해선 안된다. 프론트구간에선 전혀 밀릴게 없다. 또한 프림, 숀 롱의 힘/높이라면 가스공사 외인들이 우위를 점할 것이라 예상하기도 쉽지 않다.</span></b></p> <p><b><br></b></p> <p><b><span>가스공사 승</span></b></p> <p><b><span>가스공사 승5패 5</span></b></p> <p><b><span>가스 -5.5 핸디 패</span></b></p> <p><b><span>158.5 오버</span></b></p> <p><b><br></b></p> <p><b><img src="https://damdaworld.com/files/attach/images/w/274390/215/752/003/b8c53f8459895496c9056a5667f2ac186027415b.webp" alt=""></b></p> <p><b><br></b></p> <p><b><span>SK는 어제 KCC와의 홈 경기에서 속공 강점을 1000% 자랑하며 93-57 압승을 거두며 2연승 달성, 그리고 백투백 일정을 소화하는 반면, 소노는 가스공사와의 원정 경기에서 65-99 처참한 패배를 당한 뒤 하루의 휴식을 취했다. 그리고 두 팀이 시즌 첫 맞대결을 펼치게 되는데, 오늘의 핵심은 다음과 같다.</span></b></p> <p><b><br></b></p> <p><b><span>먼저, 최근 소노는 국내 포워드진 약점이 존재하는 팀이다. 김민욱 등 일부 자원들이 두각을 드러낸 경기들도 있긴 했지만, SK 포워드진에 밀리는건 분명하다. 그리고 앨런 윌리엄스가 팀 플레이 강점이 있긴 하지만 뛰어난 용병이라 평가하긴 힘들다. 즉, SK와의 프론트구간 맞대결에서 우위를 점하긴 쉽지 않다 봐야 한다.</span></b></p> <p><b><br></b></p> <p><b><span>그리고 이정현이 뛰어난 가드이긴 하지만 기복을 보이고 있고, 직전 경기에서 이재도가 무릎 통증을 느끼는 듯한 액션들이 꽤 나왔었다. 전날 속공, 3점 등 활약이 꽤나 준수했던 SK와의 동구간 맞대결에서도 우위를 점하는 일도 쉽지 않을게다.</span></b></p> <p><b><br></b></p> <p><b><span>또한 최근 소노의 턴오버가 많아지고 있다는 점도 간과하지 말자. SK는 어제도 보셨다시피 상대턴오버를 활용한 속공 득점의 강점이 명확한 팀이다. SK가 어제의 상승세를 고스란히 이어갈 확률이 높다.</span></b></p> <p><b><br></b></p> <p><b><span>SK 승</span></b></p> <p><b><span>SK 승5패 승</span></b></p> <p><b><span>SK -6.5 핸디 승</span></b></p> <p><b><span>156.5 오버</span></b></p> <p> </p> <br>11월 10일 KBL 3경기 </div> </div> 관련자료 이전 11월 10일 KOVO여 GS칼텍스 도로공사 11-11 다음 11월 11일 KBL KT소닉붐 안양정관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