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지? 이 귓가에 맴맴은?… 전 세계 중독시킨 ‘아파트’ 작성일 10-28 2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블랙핑크 로제·브루노 마스가 불러 <br>유튜브 조회 1억6000만회 등 신드롬 <br>집중력 방해… ‘올해의 수능금지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fZ4Gy8ti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RUe31dzL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로제와 브루노 마스가 협업한 곡 ‘아파트’ 뮤직비디오 섬네일.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가사, 한국의 놀이문화, K팝 가수와 세계적인 팝스타의 만남 등 여러 요소가 시너지를 일으키며 ‘아파트’는 국내외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더블랙레이블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8/kukminilbo/20241028000450795xkut.jpg" data-org-width="640" dmcf-mid="GOybSCKGR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8/kukminilbo/20241028000450795xku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로제와 브루노 마스가 협업한 곡 ‘아파트’ 뮤직비디오 섬네일.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가사, 한국의 놀이문화, K팝 가수와 세계적인 팝스타의 만남 등 여러 요소가 시너지를 일으키며 ‘아파트’는 국내외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더블랙레이블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ZJziU3nbiV" dmcf-ptype="general"><br>“당신이 세상과 담을 쌓고 있거나 인터넷이 심각하게 안 터지는 지역에 사는 게 아니라면 이 노래를 못 들어봤을 리 없다.”</p> <p dmcf-pid="5Axr6fmee2" dmcf-ptype="general">영국 오피셜 차트는 최근 ‘로제와 브루노 마스: 아파트는 술자리 게임’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아파트’의 인기를 이렇게 소개했다. 지난 18일 공개된 노래가 불과 10일 만에 전 세계인을 중독시키며 신드롬급 인기를 얻고 있다.</p> <p dmcf-pid="1DdIMPCnn9" dmcf-ptype="general">걸그룹 블랙핑크의 로제가 브루노 마스와 함께 부른 ‘아파트’가 K팝의 또 다른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귀를 잡아끄는 중독성’과 오락 요소, 한국의 이색적인 문화와 세계적인 팝스타가 결합하며 폭발적인 화제성이 만들어졌다.</p> <p dmcf-pid="ta6Ef9DxiK" dmcf-ptype="general">27일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로제의 첫 솔로 정규음반 ‘로지’의 선공개 싱글 ‘아파트’는 싱글 차트 ‘톱100’에 4위로 처음 진입했다. 이 차트에서 K팝 여성 가수가 기록한 역대 최고 순위다.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수는 이날 기준 1억6000만회를 넘어섰다.</p> <p dmcf-pid="FUybSCKGdb" dmcf-ptype="general">‘아파트’는 국내에서 이미 ‘올해의 수능금지곡’이 됐다. 한번 들으면 계속 머릿속에서 맴도는 가사와 멜로디가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야 하는 시험을 볼 때 방해가 된다는 의미다.</p> <p dmcf-pid="3qHVWvf5eB" dmcf-ptype="general">‘아파트’는 모든 세대에서 사랑받고 있다. 지니뮤직의 연령별 차트에 따르면 이 노래는 K팝을 주로 소비하는 10~30대뿐만 아니라 40대와 50대 이상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50대 이상’ 차트에서 2~7위를 싹쓸이한 건 임영웅이지만 1위는 ‘아파트’다.</p> <p dmcf-pid="0ebozUg2Rq" dmcf-ptype="general">이 노래의 인기로 1982년곡인 윤수일의 ‘아파트’까지 재조명되고 있다. 로제가 신곡을 발매한 지난 18일부터 일주일간 지니뮤직에서 윤수일의 ‘아파트’ 스트리밍 건수는 그 전주보다 190% 폭증했다.</p> <p dmcf-pid="p3SzCsqyRz" dmcf-ptype="general">해외 주요 음악 매체들은 앞다퉈 ‘아파트’의 인기를 조명하고 있다. 미국 빌보드는 “‘아파트’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히트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로제가 이번 곡으로 K팝 슈퍼스타인 블랙핑크의 솔로곡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CNBC는 ‘아파트’의 인기로 음반 유통사 YG플러스의 주가가 뛰었다는 소식까지 보도했다.</p> <p dmcf-pid="UNPD42wMn7" dmcf-ptype="general">‘아파트’는 한국의 놀이문화에 대한 관심도 불러왔다. 오피셜 차트는 “많은 사람들이 ‘아파트에서 나를 만난다’는 가사의 의미를 궁금해하는데, 이 가사는 한국의 술자리 게임에서 유래한 것”이라며 “아파트’는 노래의 후렴구에서 들리는 대로 ‘ap-a-teu’라고 발음된다. 이것은 아파트(Apartment)의 한국식 발음”이라고 상세히 밝혔다. ‘아파트 게임’의 진행 방식도 설명했다.</p> <p dmcf-pid="u5IpmDUlnu" dmcf-ptype="general">정덕현 대중문화 평론가는 “해외에서 K팝은 주류보다는 하위문화의 선두주자로 여겨진다. 가사에 한국말로 ‘아파트’가 반복적으로 나오거나 뮤직비디오에서 브루노 마스가 태극기를 흔드는 장면 등은 K팝 팬들의 입장에서 보면 ‘마이너리티 정서’가 승리한 것 같은 느낌을 준다”며 “전략적으로도 잘 맞아떨어졌다”고 말했다.</p> <p dmcf-pid="7EeOx6IidU" dmcf-ptype="general">임진모 음악평론가는 “대중음악에서 중독성은 중요한 요소다. 그걸 만들어내려고 작곡자와 제작자는 늘 안간힘을 쓴다. 누가 흥얼거리기 시작하면 ‘게임은 끝난 것’”이라며 “‘아파트’는 한국의 문화에서 비롯된 재미 요소를 강조해 소구력을 높인 데다 브루노 마스라는 거물에 K팝이 녹아들었다. 그런 면에서 이 곡은 글로컬 즉, 글로벌과 로컬의 성공적인 결합”이라고 전했다.</p> <p dmcf-pid="zXs3wk0Cdp" dmcf-ptype="general">임세정 기자 fish813@kmib.co.kr</p> <p dmcf-pid="qK58HW6FJ0"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내 판타지는 원초적 본능" 김성령...'샤론 스톤'으로 완벽 빙의 (‘정숙한 세일즈’) [종합] 10-28 다음 14년공백 원빈 근황…지춘희 "이나영 부부와 여행" 10-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