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대형 홈런 작성일 10-28 382 목록 <b>본선 16강전 제3국 <흑 6집반 공제ㆍ각 3시간><br>◌ 신진서 九단 ● 한상조 六단</b><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4/10/28/0003866689_001_20241028021708687.jpg" alt="" /></span><br> <제14보> (201~225)=한상조는 그동안 약점으로 지목됐던 포석이 보완되고, 중반 부분에서도 AI 공부를 통해 준비를 철저히 했다는 평. 이 같은 노력이 이 판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패싸움이 끝나고 나서는 특별한 변수도 없어졌다. 지난 보(譜)부터 이번 보에 걸쳐서는 한상조의 편안한 마무리가 이어졌다. 한 가지만 설명한다면 219는 정수. 참고도 1은 2로 끊겨 가운데 백을 놓고 따내야 하기 때문에 오히려 손해를 본다. 더 이상 줄어들지 않는 반면 10집 이상의 차이를 확인한 신진서가 한상조의 225수째를 보고 시계를 껐다. 각자 3시간인 제한시간 중 신진서는 2시간 21분을, 한상조는 2시간 46분을 썼다. 대마 사활을 둘러싼 복잡한 공방을 벌였지만 양쪽 다 자기 시간을 남겼다. ‘세계 무대의 신예’ 한상조가 최강 신진서를 상대로 흔히 말하는 ‘대형 홈런’을 쳤다. 국후 한상조는 상기된 얼굴로 “감격스럽기도 하고 떨떠름한 기분이다. 배운다는 마음으로 부담 없이 임했는데 신진서 9단을 이긴 만큼 앞으로의 대국에서는 책임감을 가져야 할 것 같다”는 소감을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T1, 젠지 꺾고 3년 연속 롤드컵 결승 진출 10-28 다음 [TV조선] 배연정의 당뇨 잡기 10-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