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난 ‘아파트’, 절대 들으면 안된다고?…“감정적 편향 우려” 작성일 10-28 2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집중력 무너지는 '수능 금지곡'<br>카페도 안 가고 음악 앱 삭제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vkIAFiB7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OgDLHxpp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8/ned/20241028092101877plrj.jpg" data-org-width="700" dmcf-mid="BF2xKEphF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8/ned/20241028092101877plr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9IawoXMUzq"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김주리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와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함께 부른 신곡 ‘아파트’(APT.)가 수험생들 가운데 ‘금지곡’으로 지정되는 분위기다.</p> <p dmcf-pid="2CNrgZRu7z" dmcf-ptype="general">고등학교 3학년 나모(18)군은 요즘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함께 부른 신곡 ‘아파트’(APT.)를 안 들으려고 안간힘을 쓴다.</p> <p dmcf-pid="VlAsN1dzz7" dmcf-ptype="general">도입부부터 수없이 반복되는 ‘아파트’라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전 세계인의 귀를 사로잡고 있으나 수험생인 나군에게는 멀리할수록 좋은 노래일 뿐이다.</p> <p dmcf-pid="fScOjtJq0u" dmcf-ptype="general">나군은 “시험을 보다가도 노래가 머릿속에서 들릴 것 같아 걱정된다”며 “어른들은 ‘그런 것까지 신경 쓰냐’고 비웃을 수 있어도 중요한 시험을 앞둔 입장에서는 불안감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p> <p dmcf-pid="4vkIAFiBuU" dmcf-ptype="general">수능 금지곡이란 노랫말과 멜로디의 강한 중독성 탓에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아 수험생의 집중력을 해치는 음악들을 일컫는 말이다. 후렴구 ‘링딩동 링딩동 링 디기디기딩딩 링딩동’이 반복되는 샤이니의 ‘링딩동’이 대표적이다.</p> <p dmcf-pid="8wiAdy8t7p" dmcf-ptype="general">SS501의 ‘유알맨’(U R Man)과 레드벨벳의 ‘덤덤’(Dumb Dumb)도 수능 금지곡으로 꼽힌다. 10대 청소년이 좋아하는 아이돌그룹 노래가 대부분이지만, 동요 ‘상어가족’과 각종 광고 노래도 적잖이 포함된다는 게 수험생들의 설명이다.</p> <p dmcf-pid="6rncJW6FU0" dmcf-ptype="general">수험생들이 이용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능 금지곡이 재생되는 ‘낚시글’을 올려 클릭을 유도하는 것이 이미 선 넘은 장난이 된 지 오래다. 이 같은 장난을 쳤다가 계정이 차단당했다는 글도 여럿 볼 수 있다.</p> <p dmcf-pid="PmLkiYP333" dmcf-ptype="general">한 이용자는 “인터넷에서 우연히 본 수능 금지곡의 가사가 계속 머리에 맴돌아 미치겠다”며 “어떻게 머릿속에서 없애야 하느냐”고 적기도 했다.</p> <p dmcf-pid="QeKPBc3IzF" dmcf-ptype="general">이처럼 머릿속에서 특정 노래의 멜로디가 계속 반복되는 것을 ‘귀벌레 현상’이라고 부른다. 수험생이 아닌 일반인들에게는 잔뜩 긴장한 뇌를 이완시켜주는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다.</p> <p dmcf-pid="xd9Qbk0Cut" dmcf-ptype="general">임명호 단국대 심리학과 교수는 “우리의 심리는 생각보다 약해서 단순하고 반복되는 음을 들으면 쉽게 감정적으로 편향될 수 있다”며 “특히 경험이 적은 청소년들은 쉽게 '귀벌레 현상'에 노출될 수 있다”고 했다.</p> <p dmcf-pid="yHsTr7Nfz1" dmcf-ptype="general">이어 “마음이 편안해지는 클래식음악 같은 노래를 듣거나 가벼운 명상과 호흡, 스트레칭을 한다면 불안한 마음을 잠재울 수 있다”며 “모의고사 때마다 자신에게 맞는 루틴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p> <p dmcf-pid="WmLkiYP335" dmcf-ptype="general">rainbow@heraldcorp.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슈] 논란의 굴레에 빠진 'SNL', 이번엔 '정년이' 성적 희화화 10-28 다음 ‘강연자들’ 백지연, 현대 家 며느리 첫만남서 눈물? “보는 순간” 10-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