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차준환, 시즌 첫 그랑프리 동메달…"나름대로 잘 마무리"(종합) 작성일 10-28 29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4/10/28/NISI20241028_0001593407_web_20241028095138_20241028123823871.jpg" alt="" /><em class="img_desc">[핼리팩스=AP/뉴시스] 차준환이 27일(현지시각)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에서 열린 2024-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에서 3위를 차지, 동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차준환은 쇼트프로그램(88.38점)과 프리스케이팅(171.93점) 합계 260.31점으로 동메달을 따냈다. 2024.10.28.</em></span>[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고려대)이 2024~2025시즌 첫 그랑프리 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차준환은 28일(한국시각)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스케이트 캐나다 인터내셔널'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87.98점, 예술점수(PCS) 83.95점을 합해 171.93점을 받았다.<br><br>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88.38점으로 4위였던 차준환은 총점 260.31점을 획득,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리며 3위를 차지했다.<br><br>301.82점을 받은 일리야 말리닌(미국)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일본의 사토 순이 260.31점으로 은메달을 땄다.<br><br>차준환은 사토에 불과 0.85점 차로 밀려 동메달에 만족했다.<br><br>'미치광이를 위한 발라드(Balada para un Loco)'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 차준환은 첫 과제인 쿼드러플 살코를 깔끔하게 뛰었다. 기본점수 9.70점에 수행점수(GOE)를 3.05점이나 받았다.<br><br>이어 쿼드러플 토루프도 실수없이 소화해 기본점수 9.50점, GOE 2.31점을 얻었다.<br><br>4회전 점프를 모두 완벽하게 뛴 차준환은 이후 아쉬움을 남겼다.<br><br>트리플 러츠-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시도한 차준한은 첫 점프에서 착지가 흔들려 연결 점프를 뛰지 못했다. 트리플 러츠 단독 점프가 됐고, 쿼터랜딩(점프 회전수가 90도 수준에서 모자라는 경우) 판정까지 나왔다.<br><br>차준환은 흔들리지 않았다. 세 바퀴 반을 도는 트리플 악셀을 완벽하게 소화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4/10/28/NISI20241028_0001592301_web_20241028022335_20241028123823874.jpg" alt="" /><em class="img_desc">[핼리팩스=AP/뉴시스] 차준환이 28일(한국시각)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4.10.28</em></span>스텝 시퀀스를 최고 난도인 레벨4로 연기하며 호흡을 가다듬은 차준환은 10%의 가산점이 붙는 연기 후반부에 트리플 플립-싱글 오일러-트리플 살코를 무리없이 뛰었다. 기본점 11.11점에 GOE 0.76점을 따냈다.<br><br>하지만 이어진 트리플 악셀-더블 악셀 시퀀스 점프에서 언더로테이티드(점프 회전수가 90도 이상 180도 이하로 모자라는 경우) 판정에나와 아쉬움을 삼켰다.<br><br>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을 레벨4로 연기한 차준환은 트리플 플립으로 모든 점프 과제를 마쳤다.<br><br>차준환은 코레오 시퀀스와 플라잉 카멜 스핀(레벨4), 플라잉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레벨4)으로 연기를 마무리했다.<br><br>대회를 마친 뒤 차준환은 대한빙상경기연맹을 통해 "올 시즌 첫 그랑프리 대회를 나름대로 잘 마무리한 것 같다"며 "이번 대회에서 있었던 실수를 잘 보완해 다음 대회에서 좋은 경기를 펼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br><br>아이스댄스 프리댄스에 나선 임해나-취안예(이상 경기일반) 조는 TES 59.69점, PCS 46.76점을 합해 106.45점을 획득했다.<br><br>이들은 리듬댄스 점수 70.64점과 합해 총점 177.09점을 받아 10개 팀 중 7위에 자리했다.<br><br>214.84점을 받은 파이퍼 질-폴 포리에(캐나다) 조가 금메달을 수확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공무원 AI 역량 강화…국·과장 등 직급별 맞춤 교육 제공 10-28 다음 박정민의 '1승'=송강호→장윤주…韓 첫 배구 영화 '1승', 용기 쟁취한다 (엑's 현장)[종합] 10-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