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이슈] "며느리 아닌 사람 대 사람으로"…故김수미, 딸 같은 며느리 서효림에 아낌없이 줬다 작성일 10-28 2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PihD7NfI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XpRfOBWw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8/SpoChosun/20241028145435310iwgi.jpg" data-org-width="650" dmcf-mid="uO0MVsqyE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8/SpoChosun/20241028145435310iwgi.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BNrtWQhLrX"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국민 할머니' '국민 엄마' 고(故) 김수미가 영면에 든 가운데 생전 그와 며느리 서효림의 남다른 고부 사이가 다시 주목 받고 있다.</p> <p dmcf-pid="bjmFYxloIH" dmcf-ptype="general">고 김수미는 지난 25일 오전 심정지 상태로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 돼 사망했다. 향년 75세. 고인의 사인은 고혈당 쇼크. 지난 27일 오전 11시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김수미의 발인식이 진행됐고 발인식에는 유족인 고인의 남편 정창규 씨와 딸 정주리, 아들 정명호, 며느리 서효림 등이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했다.</p> <p dmcf-pid="KAs3GMSgwG" dmcf-ptype="general">특히 이날 며느리 서효림은 운구가 시작되자 아쉬움에 "엄마 가지마"라며 절규했다. 그는 "엄마 너무 고생만 하다 가서 어떡해"라고 통곡했고 이 모습을 지켜본 이들도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p> <p dmcf-pid="9LkXS4sdwY" dmcf-ptype="general">모녀 사이라고 해도 낯설지 않는 고 김수미와 며느리 서효림의 돈독한 고부 관계는 방송에서도 여러차례 관심을 받았다. 특히 김수미는 지난해 KBS1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출연해 며느리 서효림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한 바 있다.</p> <p dmcf-pid="2oEZv8OJIW" dmcf-ptype="general">당시 김수미는 "남편과 사이가 좋지 않았을 때, 내가 둘째를 낳기 전에 시어머니가 이혼하라고 했다. 그러면서 시어머니가 '연예계 생활 안 해도 구걸하지 않게 살도록 해주겠다. 젊었을 때 좋은 사람 만나라'라며 미안하다고 신사동 건물을 내게 줬다. 그때 나는 어머니 두고 못 나간다며 어머니랑 살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우리 어머니는 날 사람 대 사람으로 봐줬다"고 곱씹었다.</p> <p dmcf-pid="VgD5T6IiEy" dmcf-ptype="general">그는 "나도 우리 며느리(서효림)를 사람 대 사람으로 대하려고 한다. 며느리가 아들과 결혼하고 2년 됐을 때 아들이 사기 사건에 연루된 적이 있었다. 무혐의 판정이 났지만 그때 며느리 마음이 상할까봐 며느리에게 내 집을 증여해줬다. 혹여 며느리가 마음이 돌아서서 이혼하게 됐다면 위자료로 5000만원밖에 못 받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집으로 아이랑 잘 살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마치 시어머니가 했던 대로 나도 며느리에게 똑같이 해주고 싶었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fgD5T6IiIT" dmcf-ptype="general">며느리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품었던 시어머니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도 같은 마음이었다. 서효림은 2019년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 당시 한 예능에 출연해 "원래 시어머니와 편하게 지내면서 친해졌다. 전 남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도 서슴없이 했다. 나이 차이는 있지만 서로 취향도 잘 맞는다"며 실제로 시어머니 김수미를 '엄마'로 부르며 의지를 해왔다.</p> <p dmcf-pid="4aw1yPCnwv" dmcf-ptype="general">'엄마'로 부르며 돈독한 고부사이였던 고 김수미와 서효림. 서효림의 통곡이 더욱 안타까운 이유다.</p> <p dmcf-pid="8NrtWQhLOS" dmcf-ptype="general">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주년 재개봉 ‘노트북’ 소리 없이 강하다···3주 만에 15만 관객, 좌석판매율 1위 역주행 10-28 다음 아일릿, 오늘(28일) 'Cherish (My Love)' 리믹스 공개 10-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