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웨이브 합병 9부 능선 넘어…KT 결단만 남았다 작성일 10-28 28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상파 3사, 티빙·웨이브 합병 동의<br>IPTV 1위 KT "영향 살펴보며 검토"<br>공정위 심사 등 거쳐 내년 출범 예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MBA6h9Hg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eKkQSVZk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yonhap photo-2809="">최주희 티빙 대표. 연합뉴스</yonhap>'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8/ilgansports/20241028163346742qfgd.jpg" data-org-width="800" dmcf-mid="xECtOKEQj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8/ilgansports/20241028163346742qfg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yonhap photo-2809="">최주희 티빙 대표. 연합뉴스</yonhap>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GL4mdYP3A2" dmcf-ptype="general"> <br>1년 가까이 협상이 지지부진하던 최대 토종 OTT(티빙·웨이브) 출범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주요 콘텐츠 공급사인 지상파 3가 긍정 시그널을 보내면서 티빙의 주요 주주인 KT의 결단만 남은 것으로 전해졌다. <br> <br>28일 업계에 따르면 합병을 추진하는 티빙과 웨이브는 지상파 3사의 동의를 얻으며 9부 능선을 넘었고, 티빙 모회사 CJ ENM이 티빙 지분 13.5%를 쥔 KT의 콘텐츠·미디어 자회사 KT스튜디오지니 측을 설득하고 있다. <br> <br>다만 티빙 관계자는 "논의 중인 것은 맞지만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웨이브 운영사 콘텐츠웨이브를 포트폴리오 회사로 두고 있는 SK스퀘어 역시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br> <br>KT가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에 적극적으로 힘을 싣지 못하는 것은 유료방송 1위 입지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으로 풀이된다. <br> <br>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개한 작년 하반기 IPTV 시장 현황에서 KT는 가입자 886만5968명을 품으며 점유율 24.39%로 1위를 지켰다. SK브로드밴드(658만5274명·18.12%)와 LG유플러스(536만3160명·14.76%)가 뒤를 이었다. <br> <br>하지만 올해 2분기 KT의 IPTV 가입자는 942만3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0.5% 감소하며 성장에 제동이 걸렸다. 경쟁 관계인 OTT에 선뜻 날개를 달아줄 수 없는 이유다. <br> <br>KT 관계자는 "유료방송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면멸히 살펴보며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OgXwzj4g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yonhap photo-2815="">이태현 웨이브 대표. 연합뉴스</yonhap>'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8/ilgansports/20241028163348083hrfn.jpg" data-org-width="800" dmcf-mid="ygOqWQhLg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8/ilgansports/20241028163348083hrf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yonhap photo-2815="">이태현 웨이브 대표. 연합뉴스</yonhap>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BZMujtsgK" dmcf-ptype="general"> <br> <br>KT까지 찬성표를 던져도 합병 OTT는 내년은 돼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곧바로 티빙과 웨이브가 본계약을 체결하고 각각 이사회를 열어 안건을 승인해도 공정거래위원회의 결합 심사가 수개월 소요되기 때문이다. <br> <br>티빙과 웨이브의 합병 비율은 1.6대 1, 기업 가치는 1조6000억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br> <br>티빙과 웨이브는 지난해 12월부터 합병을 검토했지만 그간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다. <br> <br>여기에 지난 9월 웨이브와 콘텐츠 공급 계약이 끝나는 지상파 3사를 상대로 넷플릭스가 콘텐츠 확대를 위한 물밑 접촉에 나선 것으로 파악되면서 합병 무산설이 확산되기도 했다. <br> <br>가까스로 티빙과 웨이브가 합병에 성공하면 국내 시장에서 글로벌 최대 OTT인 넷플릭스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br> <br>앱 분석 서비스 모바일인덱스의 올해 9월 MAU(월간 활성 이용자 수) 통계를 보면 티빙과 웨이브는 단순 합산 1214만명을 기록해 넷플릭스(1167만명)를 소폭 상회했다. <br> <br>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국가 AI 연구거점' 출범…"2028년까지 946억원 투입"(종합) 10-28 다음 게임위, 서태건 위원장 취임포부 공유 10-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