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제’ 김가영, 프로당구 시즌 3연패…사상 최초 10승 대기록도 작성일 10-28 30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4/10/28/0000997230_001_20241028173310680.jpg" alt="" /><em class="img_desc">우승을 확정지은 뒤 환호하는 김가영. 프로당구협회(PBA) 제공</em></span><br><br>‘당구 여제’ 김가영이 시즌 3연속 우승에 성공했다. 아울러 국내 프로당구 사상 최초의 10승이라는 대기록도 함께 세웠다.<br><br>27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휴온스 LPBA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김가영은 권발해(에스와이)를 세트스코어 4:1(11:3 11:8 11:6 7:11 11:1)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4/10/28/0000997230_002_20241028173310729.jpg" alt="" /><em class="img_desc">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김가영. 프로당구협회(PBA) 제공</em></span><br><br>앞서 지난 9월 김가영이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 2024 한가위’을 통해 통산 9회 우승으로 프로당구 최다 우승자에 등극한지 정확히 한 달여 만의 기록. 이번 우승으로 김가영은 상금 4000만원을 추가하며 누적 상금 랭킹 1위(4억 6180만원) 또한 견고하게 지켜내게 됐다.<br><br>김가영은 이번 시즌 치러진 5개 투어 가운데 절반이 넘는 3개 투어를 휩쓸었다.<br><br>3차 투어였던 지난 ‘2024 LPBA 에스와이 바자르 하노이 오픈’부터 이번 우승까지 3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이미래(하이원리조트)가 같고 있던 3연승 타이틀에도 함께 이름을 올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4/10/28/0000997230_003_20241028173310781.jpg" alt="" /><em class="img_desc">김가영. 프로당구협회(PBA) 제공</em></span><br><br>김가영은 1세트 초반 2이닝간 공타에 머무르는 등 부진하게 출발했으나 3이닝째 2득점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5이닝째 1득점을 추가한 김가영은 7이닝째부터 공타 없이 1-1-1-2-3득점을 올리며 1세트를 11:3(11이닝)으로 따냈다.<br><br>2세트서도 5이닝까지 1득점에 그친 김가영은 6이닝째 3득점을 시작으로(4:1) 11이닝까지 공타 없이 11:8을 만들어 세트스코어 격차를 벌렸다.<br><br>이어 3세트에서도 흐름은 김가영의 것이었다. 4이닝째 터진 하이런 4점으로 8:4를 만든 후 7이닝 2득점으로 10:4, 11이닝째 남은 1득점을 추가해 11:6으로 우승까지 한 걸음을 남겼다.<br><br>김가영은 우승 직후 “통산 10승을 달성해서 정말 기쁘다”면서도 “아직 멀었다. 스스로 성장했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다. 하지만 위기에 빠졌을 때 헤쳐 나가는 능력은 한참 부족하다. 연습을 게을리해서는 안 되겠다고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이충진 기자 hot@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반구십 아빠' 장수원, 생후 29일 딸 두고 돌발행동…♥아내 '경악' ('동상이몽') 10-28 다음 티빙-웨이브 합병, 지상파 방송 3사 합의… KT 결정만 남았다 10-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