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대단한 승리 작성일 10-29 338 목록 <b>본선 16강전 제3국 <흑 6집반 공제ㆍ각 3시간><br>◌ 신진서 九단 ● 한상조 六단</b><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4/10/29/0003866846_001_20241029003310695.jpg" alt="" /></span><br> <총보>(1~225)=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이 판이 최대 이변으로 최고 화제를 일으켰다. ‘메이저 신입생’ 한상조가 데뷔 무대에서 8강으로 도약했다. 거함 신진서를 딛고 올라선 위치다. ‘어쩌다’가 아니라 팽팽한 줄다리기에서 강인한 모습으로 승리를 낚아챘다. 예기치 않은 패배에 신진서는 곧바로 복기에 들어가지 못했다. 아무 말 없이 연신 부채질로 달아오른 열기를 내렸다. 전체적으로 돌아보면 승률 그래프의 큰 움직임 없이 출발했다. 중반은 한상조의 공격과 신진서의 타개. 97이 손해수로 104까지 백이 살짝 앞섰다. 하이라이트는 한상조가 우변에서 설계한 사석 작전을 기반으로 대마를 몰아친 장면. 신진서의 106이 아쉬운 수, 봉쇄당하는 결과로 나타났다.<br><br>과감한 공격으로 승부를 걸어 온 상대에게 맞서 신진서는 장고 후 악수가 나오는 패턴. 승부처에서 집중력이 흐트러졌다. 121로 안형을 위협해 왔을 때의 대응이 못내 아쉬웠다. 123 자리가 급소였던 것. 이곳을 흑에게 빼앗긴 후에는 대마가 온전하지 못했다. 실전의 패는 흑으로서 꽃놀이패. 팻감을 감당할 수 없어 타협점을 모색했지만 형세를 되돌릴 수 없었다. 디펜딩 챔피언의 조기 탈락으로 연속 우승자를 허용하지 않는 LG배 징크스는 29회째로 연장됐다. (93…55, 94…50, 100…91, 167 174…163, 170…164, 225수 끝 흑 불계승, 소비 시간 백 2시간 21분, 흑 2시간 46분)<br><br> 관련자료 이전 미미미누, 일베 의혹 부인 "악의적 합성, 내 모든 걸 걸고 아냐" 10-29 다음 지연, 이혼 후 확 달라진 분위기…'긱시크' 세련미 철철 10-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