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12번째 한국시리즈 우승…MVP 김선빈 작성일 10-29 279 목록 [앵커]<br><br>프로야구 KIA가 삼성을 물리치고 한국시리즈 정상에 올랐습니다. <br><br>7년 만의 통합우승이자, 전신 해태 시절 포함 통산 12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는데요. <br><br>한국시리즈 MVP에는 타율 6할 가까운 맹타를 휘두른 김선빈 선수가 선정됐습니다. <br><br>이승국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삼성 타선은 1회부터 폭발했습니다.<br><br>KIA 선발 양현종을 상대로 디아즈가 투런포를 날린 데 이어 김영웅이 백투백 홈런을 터뜨리며 순식간에 석 점을 뽑았습니다.<br><br>KIA가 1회 말 곧바로 한 점을 따라갔지만, 3회 디아즈가 다시 한번 투런 홈런을 쏘아올리며 양현종을 마운드에서 끌어내렸습니다.<br><br>점수는 넉 점 차, 하지만 KIA의 저력은 무서웠습니다.<br><br>3회 최형우가 적시타를 날리며 한 점을 추격했고, 5회 다시 최형우의 솔로포에 이어 삼성 구원 투수 김윤수의 폭투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br><br>그리고 6회, 김태군이 내야 안타로 3루 주자 소크라테스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마침내 역전에 성공한 KIA.<br><br>3회 2사에 마운드에 오른 김도현을 시작으로 곽도규, 장현식, 이준영, 전상현, 정해영으로 이어지는 KIA 불펜진은 삼성 타선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승리를 지켜냈습니다.<br><br>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2017년 이후 7년 만에 통합우승을 달성한 KIA.<br><br>해태 시절 포함 통산 역대 최다인 12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입니다.<br><br>KBO리그 최초 1980년대생 사령탑인 이범호 감독은 부임 첫해 팀을 정상으로 이끌었습니다.<br><br><이범호 / KIA 감독> "너무나도 멋진 광주에서 이렇게 첫 번째 우승을 할 수 있어서 무한한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br><br>타율 0.588의 불방망이를 휘두른 김선빈은 동료 김태군을 한 표 차로 제치고 한국시리즈 MVP로 선정됐습니다.<br><br><김선빈 / KIA 내야수(한국시리즈 MVP)> "행복하시죠. (네!) 저도 행복합니다. 이렇게 큰 MVP를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장모님이랑 와이프랑 서준이한테 너무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br><br>사상 처음으로 1천만 관중 시대를 연 올 시즌 프로야구는 KIA의 통합우승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br><br>연합뉴스TV 이승국입니다. kook@yna.co.kr<br><br>#KIA #통합우승 #한국시리즈 #디아즈 #김선빈<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첫 1위’ 더윈드, ‘반가워, 나의 첫사랑’ 활동 성료 10-29 다음 베이비몬스터, 얼마나 자신감 넘치면 이럴까…'클릭 클랙' 뮤비 선공개 확정 10-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