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한강·하니→정년이 패러디 논란…“불편” vs “문제 될 거 없어” 갑론을박 [SS초점] 작성일 10-29 2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9h0JtJqJ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8yzgUg2e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NL코리아6’ 포스터. 사진 | 쿠팡플레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9/SPORTSSEOUL/20241029060156125epsw.jpg" data-org-width="700" dmcf-mid="FierpEphn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9/SPORTSSEOUL/20241029060156125eps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NL코리아6’ 포스터. 사진 | 쿠팡플레이 </figcaption> </figure> <p dmcf-pid="Uzm5xHxpe0"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패러디는 사회적 현상이나 인물을 과장하거나 뒤집어 표현함으로써 날카로운 풍자를 전하는 강력한 도구다.</p> <p dmcf-pid="uzm5xHxpd3" dmcf-ptype="general">SNL 코리아는 패러디를 활용해 정치, 사회, 문화 이슈를 재치 있게 비틀어 왔다. 하지만 최근 방송에서 패러디의 경계선을 넘나들며 논란을 빚고 있다.</p> <p dmcf-pid="7tjT2l2XiF" dmcf-ptype="general">첫 번째 논란은 뉴진스의 하니와 소설가 한강에 대한 패러디다. 뉴진스의 하니는 최근 한국 국회 청문회에 출석해, 소속사에서 겪은 차별과 괴롭힘에 대해 용기 있게 고백했다.</p> <p dmcf-pid="z4T7opo9nt" dmcf-ptype="general">SNL 코리아는 이 장면을 패러디하면서 하니의 한국어 억양과 발음을 과장되게 묘사했다. 이 장면은 하니가 겪은 고통을 희화화하며 시청자들에게 인종적 편견을 조장한다는 비판을 받았다.</p> <p dmcf-pid="qN7RhQhLd1" dmcf-ptype="general">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 작가에 대한 패러디 역시 논란을 키웠다. SNL은 한강 작가의 수상 장면을 우스꽝스럽게 표현해, 한국 문학의 성취를 폄하한다는 비난을 받았다. 이를 본 일부 시청자들은 “작가로서의 진정성과 성취를 가볍게 취급했다”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VSUn3nbM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아영. 사진 | SNL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9/SPORTSSEOUL/20241029060157713czfg.jpg" data-org-width="647" dmcf-mid="3ucWfvf5R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9/SPORTSSEOUL/20241029060157713czf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아영. 사진 | SNL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dmcf-pid="bd1fD9DxiZ" dmcf-ptype="general"><br> 논란의 불씨를 키운 또 다른 패러디는 드라마 ‘정년이’ 패러디다. 청소년 성장 드라마인 ‘정년이’는 순수한 청소년 캐릭터가 등장하지만, SNL은 이를 성적인 요소가 포함된 외설적 대사로 바꾸어 재현했다.</p> <p dmcf-pid="KkbiTeTNJX" dmcf-ptype="general">원작의 순수함과 감동을 비튼 이 장면에 시청자들은 “미성년자를 웃음의 소재로 삼았다”는 비판을 제기하며 불쾌함을 표시했다.</p> <p dmcf-pid="9auMCPCnMH" dmcf-ptype="general">SNL 코리아는 과거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를 패러디한 ‘더 칼로리’ 코너를 공개하며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당시 이수지를 내세운 패러디는 학폭을 희화화했다는 비판을 받았다.</p> <p dmcf-pid="2PYBN7NfeG" dmcf-ptype="general">패러디를 둘러싼 논란 속에서도 “문제 될 것이 없다”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이들은 SNL의 패러디가 지나치지 않았으며, 오히려 과장과 풍자가 코미디의 본질이라고 주장했다.</p> <p dmcf-pid="VMX9cBc6eY" dmcf-ptype="general">김성수 문화평론가는 “패러디는 사회적 권위를 가진 대상을 비틀어 풍자하는 기법이다. 잘못 이해할 경우 단순히 편견을 강화하는 공격적인 콘텐츠가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fZglbIbYMW" dmcf-ptype="general">이어 “소수자나 사회적 약자를 조롱하는 방식은 차별을 고착화할 위험이 있다. 이러한 문제가 지속된다면 시청자들의 불쾌감을 자아내며 외면받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khd9987@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괴력의 헐크도 부모 앞에서는…' 결승 확률 80% 절정, 우승은 50% "체력 더 길러야죠" 10-29 다음 장수원♥지상은, 3성 처남들 공개 “대기업 육아 교육하나?”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10-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