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티네스, 강동궁 잡고 프로당구 통산 6승…"지금이 전성기" 작성일 10-29 26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12일 만에 정상…시즌 2승</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4/10/29/NISI20241029_0001688338_web_20241029092047_20241029093315739.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우승 기념 사진을 찍는 다비드 마르티네스. (사진=프로당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크라운해태)가 강동궁(SK렌터카)을 꺾고 프로당구 PBA 통산 6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br><br>마르티네스는 2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휴온스 PBA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강동궁을 세트 스코어 4-1(15-11 15-7 10-15 15-13 15-14)로 제압했다.<br><br>이로써 마르티네스는 지난 7월 열린 하나카드 챔피언십 이후 112일 만에 정상에 오르면서 시즌 2승이자 통산 6번째 우승을 달성했다.<br><br>마르티네스는 조재호(NH농협카드·5회)를 제치고 PBA 최다 우승 단독 2위로 올라섰고, 상금 1억원을 더해 누적 우승 상금 8억100만원으로 이 부문 3위로 뛰어올랐다.<br><br>강동궁은 올 시즌 5번의 투어에서 4차례 결승에 오르는 등 꾸준한 활약을 펼쳤으나 지난 2차 투어에 이어 또다시 마르티네스의 벽을 넘지 못했다.<br><br>한 경기 최고 애버리지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웰컴톱랭킹’(상금 400만원)은 64강전에서 애버리지 3.214를 작성한 엄상필(우리금융캐피탈)에게 돌아갔다.<br><br>마르티네스는 1세트 초반 3이닝 동안 무득점에 그치며 0-9로 끌려갔으나 4이닝에서 6점을 뽑아내 추격에 시동을 걸었다.<br><br>이후 8-11에서 7이닝 1점, 8이닝 6점을 획득해 역전에 성공하면서 1세트를 따냈다.<br><br>3세트까지 세트 스코어 2-1로 앞선 마르티네스는 4세트에서 13-10으로 뒤집은 뒤 리드를 지켜냈고, 5세트 14-14에서 빗겨치기 대회전으로 득점을 올려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br><br>경기 후 마르티네스는 "올 시즌 두 번이나 우승컵을 들어서 정말 행복하다. 준결승전과 결승전에서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한 것이 주효했다"며 "지금이 내 전성기라고 할 수 있다. 몸 상태가 좋고 운도 따라준다. 스스로 만족할 만한 경기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br><br>이어 "매 투어에서 우승하고 싶은데, 특히 일 년에 한 번 열리는 월드챔피언십에서 우승하고 싶다. 좋은 경기력을 유지해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br><br>시즌 5차 투어가 마르티네스와 김가영(하나카드)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PBA는 다음 달 3일부터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시즌 6차 투어 NH농협카드 PBA-LPBA 챔피언십을 개최한다.<br><br> 관련자료 이전 ‘올림픽 3관왕’ 임시현·김우진도 다시 원점 경쟁···2025 양궁 국대 2차 선발전 오늘(29일)부터 10-29 다음 '양성필류 대금산조' 잇는...구슬기, 대금독주회 개최 10-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