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업계, '경영권 분쟁' 고려아연 반도체 황산 품질유지 우려 작성일 10-29 26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고려아연 연간 140만t 황산 생산해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에 공급<br>"경영권 분쟁으로 황산 물량 조정 가능성…큰 손해·주주가치 저하 우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7XOYeTN0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VpyFa5ru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려아연 CI [고려아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9/yonhap/20241029114325433cshd.jpg" data-org-width="991" dmcf-mid="Fcwikzj40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9/yonhap/20241029114325433csh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려아연 CI [고려아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pfUW3N1m7A"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이 한 달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반도체 업계가 고려아연의 '반도체 황산' 품질 유지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p dmcf-pid="U4uY0jtspj" dmcf-ptype="general">고려아연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려아연의 반도체 황산 고객사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업계가 품질 유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지속해 내고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uQBZ7Eph7N" dmcf-ptype="general">고려아연에 따르면 최근 국내 한 반도체 고객사는 "반도체 제품 및 공정 난도가 증가함에 따라 황산 품질에서 특이점이 발생 시, 반도체 생산 및 품질관리에 심각한 손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고려아연 반도체 황산의 안정적인 공급과 품질 유지가 중요하다"고 알려왔다.</p> <p dmcf-pid="7xb5zDUlza" dmcf-ptype="general">아울러 "귀사의 황산 품질 미세 변동으로도 당사 공정 산포가 흔들리고 있을 정도"라고 언급했다.</p> <p dmcf-pid="zNMBPT41Fg" dmcf-ptype="general">이 고객사는 삼성전자로 알려졌다.</p> <p dmcf-pid="qjRbQy8t3o" dmcf-ptype="general">고려아연은 이에 대해 "고려아연이 핵심 공급망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p> <p dmcf-pid="BAeKxW6F0L" dmcf-ptype="general">실제로 반도체 황산으로 불리는 고순도 황산은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매우 중요한 소재로,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품질 관리가 필요하다.</p> <p dmcf-pid="boP74l2X3n" dmcf-ptype="general">고순도 황산은 반도체 제조 시 웨이퍼(반도체 제조용 실리콘 원판) 표면의 이물질과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된다. 반도체 제조 초기와 후기 공정에 필수 역할을 하는 반도체 황산은 제품 수율을 높이기 위해 고순도 품질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p> <p dmcf-pid="KgQz8SVZ3i" dmcf-ptype="general">그동안 고려아연은 국내 반도체 업계에 고품질의 반도체 황산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공급망 안정에 기여해왔다.</p> <p dmcf-pid="9axq6vf5uJ" dmcf-ptype="general">고려아연은 온산 제련소에서 반도체 황산을 포함해 연간 총 140만t의 황산을 생산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p> <p dmcf-pid="2PqXuk0CUd"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고려아연은 한 고객사가 '오랫동안 귀사의 꾸준한 증설을 통한 안정적인 공급, 협업, 품질 투자로 당사와 동반성장 및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고 전하며 "해당 고객사 기준과 요구를 충실히 이행했다는 점을 인정한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VQBZ7EphFe" dmcf-ptype="general">세계적인 '인공지능(AI) 붐'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반도체 생산 능력 확대를 위해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고 있어 앞으로도 국내 황산 수요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p> <p dmcf-pid="fxb5zDUluR" dmcf-ptype="general">고려아연은 "이런 환경에 발맞춰 반도체 황산을 미래 사업으로 낙점하고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4e2FbmzTUM" dmcf-ptype="general">다만, 고려아연은 "국내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경영권 분쟁 사태로 인한 공급 차질을 염려해 고려아연으로부터 받는 반도체 황산 물량을 조정해 국내외 다른 업체로 공급처를 다양화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p> <p dmcf-pid="8dV3KsqyU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 경우 핵심 수요처가 사라지고 고려아연은 회사 차원에서 큰 손해를 입고 주주가치도 크게 저하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우려했다.</p> <p dmcf-pid="6Jf09OBW3Q"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달 영풍·MBK파트너스 연합의 경영권 인수 추진 직후에도 고려아연으로부터 아연, 연, 귀금속, 반도체 황산 등을 공급받는 국내외 80여개 고객사는 최고 수준의 제품 품질이 저해될 가능성이 우려된다며 '고려아연 품질 유지 요청서'를 발표했다.</p> <p dmcf-pid="PFTEl6Ii7P" dmcf-ptype="general">dkkim@yna.co.kr</p> <p dmcf-pid="x0WwvQhLu8"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中, 유인 우주선 `선저우19호` 30일 발사…우주정거장서 6개월 간 체류 10-29 다음 '2024 MAMA' 호스트 풀렸다...'터줏대감' 박보검→김태리, MC '첫 도전' 10-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