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물밑에서 사업 방해” 공개 저격한 MS 작성일 10-29 24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V6LHoXDy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DsYPGQ0l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구글클라우드 로고. AFP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9/khan/20241029151841174knbn.jpg" data-org-width="700" dmcf-mid="5vKMSRva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9/khan/20241029151841174knb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구글클라우드 로고. AFP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FwOGQHxpvh" dmcf-ptype="general">마이크로소프트(MS)가 경쟁 업체 구글이 자사의 클라우드 사업을 방해하기 위해 물밑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의 부상으로 중요성이 커진 클라우드 부문에서 빅테크 간 치열한 경쟁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분석이 나온다.</p> <p dmcf-pid="3jESVvf5SC" dmcf-ptype="general">MS의 부법률고문 리마 알라일리는 28일(현지시간) 회사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구글이 경쟁당국과 정책 입안자들에게 MS의 신뢰를 떨어뜨리고 대중을 오도하기 위해 만든 로비단체가 이번주 출범한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0ADvfT41lI" dmcf-ptype="general">MS 측이 문제삼은 단체는 ‘오픈클라우드연합’이다. 알라일리는 이 단체가 구글의 개입을 숨긴 채 유럽연합(EU)과 영국에서 MS 클라우드 사업을 방해하려는 “가짜 풀뿌리 단체”라고 표현했다. 그는 “구글이 소수의 유럽 클라우드 업체를 영입해 조직의 얼굴 역할을 맡기는 등 자사의 개입, 자금 지원, 통제력을 모호하게 만들기 위해 상당히 노력해왔다”고 썼다. 이어 “구글은 리더가 아닌 뒷자리 멤버로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p> <p dmcf-pid="pcwT4y8tWO" dmcf-ptype="general">알라일리는 단체 가입을 제안받은 회사로부터 내막을 전해들었다고 했다. 구글이 단체를 만들기 위해 전략자문회사 DGA를 고용했다는 점도 언급했다. 그는 구글이 로비단체를 조직한 데는 MS의 신뢰성을 떨어뜨려 자신들이 전 세계적으로 직면한 강도 높은 반독점 조사에서 주의를 돌리기 위한 목적도 있다고 봤다.</p> <p dmcf-pid="UEmW6YP3ys"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구글 측은 “우리를 비롯한 다수는 MS가 반경쟁적 관행으로 고객을 가두고 사이버 보안, 혁신 등에 부정적인 후속효과를 만들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반박했다. 오픈클라우드연합의 선임 고문 니키 스튜어트는 “우리는 특정 회사에 반대하는 게 아니다. 유럽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강화를 위한 원칙 옹호에 초점을 둔 친시장적 연합”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uDsYPGQ0Sm" dmcf-ptype="general">파이낸셜타임스는 “MS의 이례적으로 직설적인 입장 표명은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서 빅테크 기업들 간의 치열한 경쟁을 반영한 것”이라고 전했다.</p> <p dmcf-pid="7wOGQHxpyr" dmcf-ptype="general">구글은 전 세계 클라우드 시장에서 선두인 아마존웹서비스(AWS), MS 애저에 이어 3위에 머물러 있다. 구글은 지난달 MS가 불공정한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계약으로 유럽 고객이 MS 애저에서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로 옮겨가는 것을 막고 있다고 EU에 신고했다.</p> <p dmcf-pid="zojIbCKGWw" dmcf-ptype="general">노도현 기자 hyune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민기, 취재진에 둘러 싸인 이유는…당황한 기색 역력(페이스미) 10-29 다음 삼성전기, AI·전장으로 3분기 선방…내년도 성장세 잇는다(종합) 10-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