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3억 가진 아내, 시부 수술비 1억인데 2천만원만 도와준다고" 작성일 10-29 2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yfXJFiBU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ctrbCKG0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9/NEWS1/20241029153303278mrcy.jpg" data-org-width="893" dmcf-mid="uJZsABc6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9/NEWS1/20241029153303278mrc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dmcf-pid="BkFmKh9H3f"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아내가 결혼 전 모은 돈을 시아버지 병원비로 결혼 후 불린 재산만큼만 보탤 수 있다는 아내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편의 사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p> <p dmcf-pid="bE3s9l2XUV"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미니 무물보 코너에서는 연애 3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한 부부의 사연이 소개됐다.</p> <p dmcf-pid="KLYjpDUlp2"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재테크 동아리에서 만난 아내와 저는 서로 첫눈에 반해 3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을 마쳤다. 초고속 결혼이 가능했던 이유는 절약 습관과 재테크 생각이 비슷했기에 서로가 아니면 이보다 더 쿵짝이 잘 맞는 사람이 없다는 걸 알았기 때문이었다"라고 운을 뗐다.</p> <p dmcf-pid="9oGAUwuSz9" dmcf-ptype="general">이어 "생활비를 아껴가며 돈을 모으는 재미로 신혼을 즐기고 있었다. 결혼 생활 1년 차쯤 큰돈을 써야 할 일이 제게 생겼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2gHcur7vUK" dmcf-ptype="general">당장 아버지 수술비로 1억 원이 필요한 상황이라는 사연자는 "아버지를 살릴 수 있다면 그까짓 돈 아무것도 아니다. 걱정하지 말라"라며 어머니를 안심시켰다.</p> <p dmcf-pid="V2E6SRva7b" dmcf-ptype="general">그는 "어머니가 걱정하실까 그까짓 돈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큰소리쳤으나 실상은 매달 생활비도 아껴 쓰는 제게 1억 원은 예상치 못한 큰돈이었다"라며 "평소 저보다 더 짠돌이였던 아내에게 말하기 미안했지만 너무 큰일이라 혼자서 감당이 안 돼 솔직하게 말하게 됐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fVDPveTNpB" dmcf-ptype="general">이어 "신약을 써야 해서 수술비에 입원비까지 어림잡아서 1억 원 정도는 들 것 같다"라고 하자 아내는 "그렇구나. 엄청 많이 드네"라고 말했다.</p> <p dmcf-pid="4fwQTdyj3q" dmcf-ptype="general">이러한 과정에서 사연자는 아내의 통장에 3억 원이 있는 사실을 알게 됐고, 여유 자금이 3000만 원뿐이라고 밝히며 도움을 청했다.</p> <p dmcf-pid="8hbyxXMU0z" dmcf-ptype="general">이에 아내는 "2000만 원 정도 보탤 수 있다"라고 했고, 사연자는 "통장에 3억 원 있던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p> <p dmcf-pid="6lKWMZRu37" dmcf-ptype="general">그러자 아내는 "3억 원은 맞는데 우리가 결혼하고 나서 불린 재산이 2000만 원이다. 요즘 주식장이 안 좋아서 많이 못 벌었다"라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S9YR5e7u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9/NEWS1/20241029153307604mmdk.jpg" data-org-width="893" dmcf-mid="7rvotAFO7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9/NEWS1/20241029153307604mmd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dmcf-pid="QuobrfmeU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내가 결혼 전에 모은 돈은 오직 나만을 위해서 쓰려고 모은 거다. 내가 10년 동안 안 먹고 안 쓰고 안 입고 하고 싶은 것도 꾹 참으면서 모은 돈인 거 당신이 더 잘 알지 않나"라며 "당신이 섭섭해할 수도 있는데 내가 보탤 수 있는 건 2000만 원까지"라고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p> <p dmcf-pid="x7gKm4sdpp"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아무리 이야기해도 미안하다며 결혼 전에 얼마나 절약하고 아껴 모든 돈인지 알지 않았냐며 절대 줄 수 없다고 한다. 당장 수술 날짜는 다가오고 저는 어떻게 하는 게 현명한가"라고 의견을 구했다.</p> <p dmcf-pid="ykFmKh9Hp0"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아내도 잘 생각해 봐야 하는 게 앞으로 행복하게 남편과 쭉 살 생각이라면 이건 좀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만약에 다른 방법으로 치료를 해도 그 후 부부 사이가 어떻겠나"라고 말했다.</p> <p dmcf-pid="WNE6SRvap3" dmcf-ptype="general">이수근도 "아내도 쓸 데 안 쓰고 아끼고 아껴서 모은 돈이라고 하지만 행복해지자고 모은 돈 아니냐. 평생 남편이 고마워하면서 짊어지고 가지 않겠나"라며 설득했다.</p> <p dmcf-pid="YjDPveTNuF"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우리가 큰돈을 모으려고 하는 건 이런 상황에 쓰기 위해서다. 남편의 입장에서 본인의 아버지의 건강과 생명이 달린 일인데 이걸 모른 척한다? 저는 결혼 생활을 계속 유지하기 힘들다고 생각한다. 아내분이 현명한 판단을 내렸으면 좋겠다"라고 조언했다.</p> <p dmcf-pid="GAwQTdyjut" dmcf-ptype="general">rong@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딕펑스 김태현 측, ♥최연수와 열애 인정…"결혼 전제 만남"[공식] 10-29 다음 밀라논나, 백발 멋진 할머니인 줄 알았는데…삼풍백화점 붕괴 희생자 동료→뇌수술 아들('라스') 10-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