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아래에 췌장 조직 심어 혈당 관리…“획기적 당뇨 치료법 나왔다” 작성일 10-29 3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UNIST, 3D 프린팅 췌도 이식체 개발<br>피부밑에 이식해 인슐린 분비·혈당 조절</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MI46YP33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Pm2fT41u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현욱 울산과학기술원(UNIST) 바이오메디컬공학과 교수 연구진이 피하 조직에 이식해 혈당 조절 기능을 할 수 있는 췌도 이식체를 개발했다. 사진은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이식체의 스케일업 구조체 제작 결과./UNIS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9/chosunbiz/20241029160553491rpbm.jpg" data-org-width="980" dmcf-mid="KvdZ1jtsF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9/chosunbiz/20241029160553491rpb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강현욱 울산과학기술원(UNIST) 바이오메디컬공학과 교수 연구진이 피하 조직에 이식해 혈당 조절 기능을 할 수 있는 췌도 이식체를 개발했다. 사진은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이식체의 스케일업 구조체 제작 결과./UNIST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ivxR5e7u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9/chosunbiz/20241029160553765mfrx.png" data-org-width="1800" dmcf-mid="9wKOCQhLU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9/chosunbiz/20241029160553765mfrx.png" width="658"></p> </figure> <p dmcf-pid="4gYdi3nbUr" dmcf-ptype="general">국내 연구진이 피부 아래에 췌장 조직을 이식해 혈당을 조절하는 새로운 당뇨 치료법을 개발했다.</p> <p dmcf-pid="8sUkD2wMFw" dmcf-ptype="general">강현욱 울산과학기술원(UNIST) 바이오메디컬공학과 교수 연구진은 피하 조직에 이식해 혈당 조절 기능을 할 수 있는 췌도 이식체를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Advanced Materials)’ 온라인판에 지난 9월 23일 공개됐다.</p> <p dmcf-pid="6EtajqA8UD" dmcf-ptype="general">췌도는 혈당 조절 호르몬인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 세포 덩어리다. 심각한 인슐린 분비 장애를 겪는 제1형 당뇨환자의 간이나 신장에 췌도를 이식해 치료한다. 그간 췌도를 간이나 신장에 이식해 온 이유는 풍부한 혈관 때문이다. 이를 통해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고 혈당을 감지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도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 혈관 밀도가 낮은 피하 조직은 고려 대상이 아니었다.</p> <p dmcf-pid="PivxR5e7UE"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다층 시트형 구조를 고안해 피하 조직에서도 효율이 높은 이식체를 개발했다. 혈관과 췌도 간의 거리를 최소화할 수 있게 이식체의 상부층과 하부층에 췌도가 집중된 구조다. 또 췌도의 분포 밀도를 정교하게 조절해 충분한 산소와 영양분을 전달받을 수 있게 했다. 연구진이 개발한 이식체는 췌도 외에 모두 생체 친화 물질로 이뤄져 있다.</p> <p dmcf-pid="Q3eX5N1mzk" dmcf-ptype="general">이식체의 복잡한 구조는 정밀 바이오 3D 프린팅으로 찍어냈다. 인체 피하에 이식이 적합한 크기로도 제작할 수 있어 임상에 적용하기 용이하다. 개발된 이식체는 간단한 절개로 시술할 수 있고, 부작용 발생 시 간이나 신장과 달리 바로 회수 가능해 수술 부담과 합병증 등을 줄일 수 있다.</p> <p dmcf-pid="xzo3pDUl3c" dmcf-ptype="general">또 면역 반응을 억제하는 항섬유화 약물을 이식체 안에 넣어 국소 전달할 수 있다. 따라서 동물의 췌도를 사람에게 이식하는 이종 췌도 이식 분야에서도 쓰일 수 있다. 현재 췌도 이식은 주로 자가 췌장이나 장기 기증자의 췌장에서 분리된 췌도로 이뤄진다.</p> <p dmcf-pid="yBapur7vUA" dmcf-ptype="general">췌도 이식체를 이식받은 당뇨병 쥐는 4개월 동안 혈당 조절 효과를 유지했다. 연구진은 개발한 이식체를 임상에 적용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으며, 큰 동물을 대상으로 한 실험을 준비하고 있다.</p> <p dmcf-pid="W9A7qOBW0j" dmcf-ptype="general">강현욱 교수는 “이번 연구는 제1형 당뇨병 치료 기술 개발을 위한 새롭고 획기적인 접근법을 제시하고 있다”며 “많은 당뇨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YgYdi3nbzN" dmcf-ptype="general">참고 자료</p> <p dmcf-pid="GEtajqA8za" dmcf-ptype="general">Advanced Materials(2024), DOI: <span>https://doi.org/10.1002/adma.202408329</span></p> <p dmcf-pid="HMI46YP3pg"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주성엔지니어링, 회사 분할 결정 '철회' 10-29 다음 클라라, 시구 한번 잘하더니... 마카오서 최고 여배우상 휩쓸어! 10-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