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2’ 김신록 “부활한 박정자, 미래에서 온 터미네이터 떠올렸다”[인터뷰] 작성일 10-29 24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7piQHxpr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VKAn0LKE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9/sportsdonga/20241029160937470gpze.jpg" data-org-width="1200" dmcf-mid="Fasu1jtsD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9/sportsdonga/20241029160937470gpz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pf9cLpo9rp" dmcf-ptype="general"> <strong>연상호 감독과 배우 김신록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 시즌2로 글로벌 시청자에게 더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기 위해 나선다. 지난 2021년 공개돼 국내외 호평을 이끈 ‘지옥’ 3년만의 새 시즌으로, 지옥의 사자들로부터 불특정 다수가 ‘지옥 행 고지’를 받는 혼돈 속에서 여러 세력이 새롭게 얽히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strong> </div> <p dmcf-pid="U42koUg2r0" dmcf-ptype="general"><strong>첫 시즌에서 미혼모 박정자 역을 맡고 강렬한 연기를 펼친 김신록을 다시 ‘지옥 세계관’에 불러들인 연 감독은 “언제나 믿을수 있는 배우” 김신록을 ‘믿보배’ 그 자체라 힘줘 말했다. 김신록 역시 “‘지옥’은 내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 작품”라 화답했다.</strong></p> <p dmcf-pid="uQ8rjqA8s3" dmcf-ptype="general">김신록이 연기한 박정자는 시즌1에서 시연 생중계를 통해 전 국민이 보는 앞에서 지옥에 간 뒤 약 4년 만에 다시 살아난 ‘부활자’로 등장한다. 죽음을 앞둔 캐릭터의 절박함을 실감 나게 연기하며 갑작스럽게 세상에 등장한 ‘지옥행 고지’의 공포감을 대변했던 그는 이번 시즌에는 만연해진 세상에 새로운 혼란을 야기하는 핵심 인물로 눈길을 끈다.</p> <p dmcf-pid="7x6mABc6DF" dmcf-ptype="general">“이전 시즌과 같은 인물을 연기했지만, 사실은 완전히 다른 인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완전히 자유롭게 연기할 수 있었던 같아요. 프랑스 혁명 때 마리 앙투아네트가 처형을 앞두고 극심한 공포와 스트레스로 인해 하루 만에 머리카락이 하얗게 변했다고 하더라고요. 바로 그 이미지를 떠올렸어요. 엄청난 사건으로 극단적으로 달라져 버린 인물의 변화를 말이에요.”</p> <p dmcf-pid="zMPscbkPrt" dmcf-ptype="general">불에 타 지옥에 갔던 박정자가 부활하는 순간을 연기할 때는 “미래에서 과거로 온 ‘터미네이터’의 모습을 떠올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qjgGlMSgO1" dmcf-ptype="general">“시즌1 마지막 에피소드가 박정자가 부활하는 모습으로 끝나 잖아요. 그래서 저는 시즌2가 글너 박정자가 뚜벅 뚜벅 걸어나오는 모습으로 시작될 줄 알았어요. 박정자가 (새진리회의) 새로운 교주가 되는 거 아닌가 상상해 보기도 했죠. 그런데 시즌2는 부활 후 곧바로 4년이란 시간이 지나고 이야기가 시작되더라고요. 한 대 맞은 느낌이었어요. 하하.”</p> <p dmcf-pid="BAaHSRvaI5" dmcf-ptype="general">이야기에 모든 면에서 생각지도 못한 신선한 충격은 안긴 시즌2를 보며 “내가 이렇게 좋은 작품에 참여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너무나 행복했다고 돌이켰다. 이렇게나 좋은 작품을 만나는 건 배우로서도 다신 없을지도 모르는 “귀한 경험”이라고도 힘줘 말했다.</p> <p dmcf-pid="bcNXveTNIZ" dmcf-ptype="general">“‘지옥’은 ‘왜?’가 아닌 ‘어떻게?’를 묻는 작품이라 생각해요. 생각지도 못한 불행과 마주하게 됐을 때 ‘아니 내게 왜?’가 아니라 ‘그래서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럼에도 나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무엇인가’를 묻는 아주 지적인 시리즈에요. 이런 묵직한 질문을 던지는 동시에 또 아주 엔터테이닝한 작품이죠. 이런 밸런스를 갖춘 작품은 정말 흔치 않다고 감히 말할 수 있어요.”</p> <p dmcf-pid="KgnyIPCnEX" dmcf-ptype="general">그는 ‘지옥’ 시즌2 공개에 앞서 2주 먼저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전, 란’으로 글로벌 관객을 만났다. 비슷한 시기에 두 작품을 공개하는 것에 대한 부담도 있었지만, 오히려 두 편의 좋은 작품을 잇달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p> <p dmcf-pid="9aLWCQhLEH" dmcf-ptype="general">“새로운 캐릭터를 만날 때 대본 손 캐릭터뿐만 아니라 함께 하는 배우들, 그들과의 조합, 내 역할 등을 함께 고려해서 캐릭터라이징을 하려고 해요. 그래야 작품 속에서 저를 볼 때 대중의 피로도도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지옥’ 시즌2와 ‘전, 란’ 역시 완전히 다른 세계관 속 전혀 다른 저를 동시에 보여드릴 수 있어 ‘오히려 좋아!’라고 외치고 싶어요.”</p> <p dmcf-pid="2P4wNzj4DG" dmcf-ptype="general">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JD1 말고 정동원, 1년 2개월 만에 신곡 발표…애절한 발라드 선보인다 10-29 다음 넷마블조정선수단,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서 메달 12개 싹쓸이 10-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