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해줘, 그날의 나...‘연소일기’[MK무비] 작성일 10-29 20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F8Na7NfF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0PAjqA83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I (주)누리픽쳐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9/startoday/20241029172113134cxvl.jpg" data-org-width="700" dmcf-mid="3BnIO6IiU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9/startoday/20241029172113134cxv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I (주)누리픽쳐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u7RDE9Dxux" dmcf-ptype="general">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짙은 여운, 기꺼이 눈물을 쏟으리라. 아시아를 울린,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를 사로 잡은, 소문의 화제작, ‘연소일기’(감독 탁역겸)다. </div> <p dmcf-pid="7zewD2wMUQ" dmcf-ptype="general"><strong>“나는 쓸모없는 사람이다” </strong></p> <p dmcf-pid="zqdrwVrRFP" dmcf-ptype="general">한 고등학교 교실의 쓰레기통에서 주인 모를 유서 내용의 편지가 발견된다. 대입 시험을 앞두고 교감은 이 일을 묻으려고 하고, 정 선생은 우선 이 편지를 누가 썼는지부터 찾아보자고 한다.</p> <p dmcf-pid="qAy7ur7vz6" dmcf-ptype="general">“일기야, 안녕? 오늘부터 매일 일기를 쓰기로 했어” 편지와 학생들의 글씨 모양을 비교하던 정 선생은 편지 속 한 문장에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오래된 일기장을 꺼내 든다. 열심히 쓰다 보면 바라던 어른이 될 거란 믿음으로 써 내려간 열 살 소년의 일기. 정 선생은 일기를 읽으며 묻어뒀던 아픈 과거와 감정들을 마주한다.</p> <p dmcf-pid="BcWz7mzTp8" dmcf-ptype="general">걱정없이 뛰어 놀아야 할 10살 때부터 좋은 대학(홍콩대)에 들어가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렸던 장 선생과 유서와 같은 문장을 일기장에 적고 있는 열 살 소년 요우제와 자연스레 포개진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kYqzsqyp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I (주)누리픽쳐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9/startoday/20241029172114380wiyr.jpg" data-org-width="600" dmcf-mid="0c1V2SVZz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9/startoday/20241029172114380wiy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I (주)누리픽쳐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KwXKbCKGpf" dmcf-ptype="general"> 요우제 역시 동생 요우쥔과 비교하며 몰아세우는 아버지의 행동에 어른들의 무해한(?) 폭력적 차별에 깊은 상처를 입는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는 동생을 자랑스러워하는 부모님의 따뜻한 눈빛에 외로움은 깊어져간다. 요우제는 동생 요우쥔과 소소한 일탈을 즐기며 해방감을 느끼기도 하지만, 결국 어머니에게 옥상에 올라간 것을 들켜 비난을 받는다. “나는 쓸모없는 사람일까?”라는 생각에 잠겨 점차 무너져간다. 절망에 빠진다. </div> <p dmcf-pid="9rZ9Kh9H3V" dmcf-ptype="general">장 선생은 오우제를 통해 완전한 어른이 되지 못한 자신을 발견하고, 학생들을 위해 마음을 열기 시작하며 스스로를 치유한다. 마침내 트라우마를 극복한다.</p> <p dmcf-pid="2m529l2X32" dmcf-ptype="general">영화는 내내 슬프고도 감동적이다. 날카롭지만 따뜻하고 아프지만 아름답다. 배우들의 연기도 저마다 다른 결의 울림은 준다. 묵직한 여운까지 ‘웰 메이드’의 이름값을 톡톡히 해낸다.</p> <p dmcf-pid="VZ2Ln0LKu9" dmcf-ptype="general">제60회 금마장 신인감독상 수상, 제17회 아시아 필름 어워즈 신인감독상 수상 등 아시아 주요 영화제에서 7개 부문 수상 및 2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다. 그럴 만한 이유를 충분히 납득시킨다.</p> <p dmcf-pid="f5VoLpo90K" dmcf-ptype="general">11월 13일 국내 개봉. 15세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95분.</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원더걸스 혜림, "16kg 늘어, 많이 먹긴 했다"...건강한 D라인 공개 10-29 다음 최태준·양혜지, ‘다리미 패밀리’ 속 다양한 감정 변주 [MK★TV뷰] 10-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