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충격 넘어 ‘공포’” 거실도 불안하다…싼맛에 산 중국산에 ‘발칵’ 작성일 10-29 26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Aaw9MSgz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NoEbQhLu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불법 음란물 공유 사이트에 유출된 IP카메라 영상. [연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9/ned/20241029184253104vybg.jpg" data-org-width="900" dmcf-mid="XoUeZ7Nfu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9/ned/20241029184253104vyb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불법 음란물 공유 사이트에 유출된 IP카메라 영상. [연합] </figcaption> </figure> <p dmcf-pid="0jgDKxlozn"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strong>“중국산 IP(인터넷프로토콜)카메라 해킹 사건이 국민 일상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발언中)</strong></p> <p dmcf-pid="pAaw9MSgui" dmcf-ptype="general">‘싼맛’에 산 중국산 카메라에 온 나라가 홍역을 앓고 있다. 보안에 취약한 중국산 인터넷프로토콜(IP) 카메라는 해킹의 대상이 됐고, 이렇게 촬영된 지극히 개인적인 영상들은 온라인상에 떠돌았다.</p> <p dmcf-pid="UwkI8iYc3J" dmcf-ptype="general">정부가 나서 몇몇 영상들에 대한 접속을 차단하고 있지만, 사후약방문격인 대책이 아니라 실효성 있는 ‘예방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p> <p dmcf-pid="urEC6nGk0d" dmcf-ptype="general">29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에 따르면 방심위 산하 디지털성범죄심의소위원회(디지털소위)는 이날 가정·사무실·노래방 등 일상 공간에서 IP카메라 해킹으로 유포된 성행위, 탈의 영상 등 가운데, 성범죄 영상물 ‘260건’ 접속 차단을 의결했다.</p> <div dmcf-pid="742xGpo97e" dmcf-ptype="general"> <p>이들 영상에는 IP카메라 영상이 일반적인 특징인 시간, 날짜 등이 표시돼 있고, 실제 촬영 영상과 음질에서도 차이를 보인다. 방심위가 영상 전반적인 내용을 청취해 일반 촬영과 구분한 근거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8VMHUg23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통신심의위원회 현판.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9/ned/20241029184258776ldpq.jpg" data-org-width="1280" dmcf-mid="1GSXLDUlu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9/ned/20241029184258776ldp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현판.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q6fRXuaVzM" dmcf-ptype="general">IP카메라가 해킹 대상이 된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개인이 아이디를 오랫동안 바꾸지 않았거나 중국산 카메라 자체가 보안에 취약하기 때문이다. 설상가상으로 중국산 IP카메라는 국내에서 약 80%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다.</p> <p dmcf-pid="B5H0cCKGzx" dmcf-ptype="general">특히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중국산 IP카메라로 촬영된 개인의 사생활 영상이 중국 음란물 사이트에 유포되고 있음을 지적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최근 해킹 사건에서 확인된 국내 유출 영상은 약 800개인데, 이중 한국인 피해 영상만 약 500개에 달한다.</p> <p dmcf-pid="b1Xpkh9H7Q" dmcf-ptype="general">강명구 국민의힘 의원도 국내에 설치된 CCTV 영상을 인터넷으로 중계하는 불법 웹사이트가 중국에서 등장한 사례를 꼬집었다.</p> <p dmcf-pid="KtZUEl2X3P" dmcf-ptype="general">최근에는 경찰이 중국 음란사이트 내 중국산 IP카메라로 촬영된 한국인 동영상 관련 내사에 들어간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p> <p dmcf-pid="9JRgp2wM06" dmcf-ptype="general">방심위는 “피해자가 IP카메라 해킹 여부 자체를 알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해외 불법·음란사이트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것”이라고 밝혔다.</p> <div dmcf-pid="2ieaUVrR38" dmcf-ptype="general"> <p>이어 “IP카메라 해킹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개별 이용자들도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주기적으로 변경하고, 보안 인증 제품을 사용하는 등 예방 조치를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ndNufme7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에서 해킹 피해 사례가 접수된 에코백스의 로봇청소기 디봇 x2. [뉴욕포스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9/ned/20241029184300097tekl.jpg" data-org-width="700" dmcf-mid="tpdNufme7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9/ned/20241029184300097tek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국에서 해킹 피해 사례가 접수된 에코백스의 로봇청소기 디봇 x2. [뉴욕포스트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f6fRXuaVFf" dmcf-ptype="general">중국산 공산품의 보안 문제는 비단 IP카메라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중국산 로봇청소기와 연동된 애플리케이션에서 해킹 흔적이 발견되기도 했다.</p> <p dmcf-pid="4P4eZ7Nf3V" dmcf-ptype="general">뉴욕포스트는 “얼마나 많은 중국산 로봇청소기 제품이 해킹을 당했고, 해커가 누구인지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고 전했다.</p> <p dmcf-pid="8Q8d5zj4z2" dmcf-ptype="general">ko@heraldcorp.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미약품 경영권 물밑싸움...형제 측 ‘외부 백기사’ 찾는다는데 10-29 다음 방심위, 청소년 마약거래 창구된 '랜덤채팅 앱' 집중 모니터링 10-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