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경영권 물밑싸움...형제 측 ‘외부 백기사’ 찾는다는데 작성일 10-29 2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내달 28일 한미사이언스 주총 앞두고<br>현금 두둑한 제약바이오 업계 두루 만나<br>사모펀드에서 업계 관계자들로 급선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LwxY0LKL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NOdZ7NfL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9/mk/20241029183905456eelf.jpg" data-org-width="700" dmcf-mid="Qgg9IGQ0e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9/mk/20241029183905456eelf.jp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Wbx0AIbYiX" dmcf-ptype="general">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향배를 놓고 형제와 모녀 간에 다시 전운(戰雲)이 감돌고 있다. 내달 28일로 예정된 지주사 한미사이언스의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경영권을 가진 임종윤·임종훈 형제와 전문경영인 체제 도입을 원하는 형제의 모친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누이 임주현 부회장 측 간 치열한 수 싸움이 벌써부터 치열하다. </div> <p dmcf-pid="Y2euEl2XiH" dmcf-ptype="general">29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형제 측은 최근 외부에서 전략적 투자자(SI)를 유치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그동안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베인캐피탈 등 해외 사모펀드(PE)들이 물망에 올랐던 것과는 분위기가 사뭇 달라졌다는 이야기가 나온다.</p> <p dmcf-pid="GaseXuaVnG" dmcf-ptype="general">실제 형제 측은 최근 삼성바이오로직스 고위 관계자와 만나 투자 유치를 타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협상이 결렬된 것으로 알고 있지만 형제 측이 외부에서 ‘백기사’를 데려오려는 시도는 아직 진행 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p> <p dmcf-pid="HDvg09DxRY" dmcf-ptype="general">지난 4월 형제 측은 한미사이언스 지분 51% 이상을 확보하기 위해 KKR과 협력을 모색한 바 있다. 당시 사모펀드가 주체가 돼 추가 지분을 사들이되 장·차남의 경영권을 보장해주는 방식이 유력하게 검토됐지만 무산됐다. 전략적 투자자가 형제 측과 손을 잡을 경우 상속세 재원 마련이 필요한 형제 측 지분도 일부 사올 가능성이 높다.</p> <p dmcf-pid="XRjflZRuMW" dmcf-ptype="general">송영숙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 그리고 개인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으로 구성된 한미약품그룹 대주주 3자 연합은 지난 27일 한미사이언스를 상대로 주주명부 열람등사 가처분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이들은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와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 등 형제 측과 한미약품그룹 경영권을 두고 다투고 있다.</p> <p dmcf-pid="ZVd7DSVZLy" dmcf-ptype="general">3자 연합은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총에서 신 회장의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입성을 노리고 있다. 이들은 이사회 정원을 10명에서 11명으로 늘리는 정관변경과 신동국 회장, 임주현 부회장 이사 선임 안건을 냈다. 형제 측은 자본준비금 감액 안건을 제출했다. 자본준비금 중 주식발행초과금에서 1000억원을 감액한 후 이를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해 주주들에게 배당한다는 내용이다.</p> <p dmcf-pid="5ZzvxgZwLT" dmcf-ptype="general">현재 한양정밀을 포함한 3자 연합이 직접 보유하고 있는 한미사이언스 지분은 총 34.78%다. 형제 측이 특수관계인을 포함해 확보한 지분은 29.07%다. 임성기 선대회장의 조카들은 지난 3월 열린 정기 주총에서 형제 편에 섰던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1nDQW3nbev" dmcf-ptype="general">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총 결과는 12월 19일 예정된 한미약품 임시 주총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한미사이언스의 요구로 열리는 한미약품 임시 주총에서 한미사이언스는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사내이사), 신동국 회장(기타비상무이사)의 해임안과 함께 박준석 한미사이언스 부사장, 장영길 한미정밀화학 대표의 신규 이사 선임 안건을 냈다.</p> <p dmcf-pid="tCXEBPCnRS" dmcf-ptype="general">신 회장이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입성에 실패하면 박 대표와 신 회장의 이사 해임안도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극구 부인하던 KT, '자회사 전출 신청' 11월4일까지 연장 10-29 다음 “이건 충격 넘어 ‘공포’” 거실도 불안하다…싼맛에 산 중국산에 ‘발칵’ 10-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