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작성일 10-29 349 목록 <div id="div_NV10676581" class="jtbc_vod"></div>[앵커]<br><br>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KIA가 12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세리머니는 올 시즌 내내 화제였던 이 춤이었는데, 광주구장에선 밤늦게까지 환호가 이어졌습니다.<br><br>먼저 이예원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삼성 5:7 KIA/한국시리즈 5차전 (어제)]<br><br>KIA의 마무리투수 정해영이 삼성의 김성윤을 삼진으로 잡아내자 선수들이 그라운드로 뛰쳐나옵니다.<br><br>1대5로 몰렸다 7대5로 바꿔놓은 역전승, 12번째 한국시리즈에서 12번째 우승이 완성된 순간이기도 했습니다.<br><br>그라운드엔 환호와 눈물이 섞였습니다.<br><br>팬들에게 큰절을 올린 선수들, 그 사이에서 박찬호는 주저앉아 울어버렸습니다.<br><br>팬들은 감독 데뷔 첫해 우승을 선물한 이범호 감독을 향한 응원가를 불렀습니다.<br><br>[KIA의 이범호! 파워히터 이범호! 거센 파도에도 굴하지 않게! 잘생겼다 이범호!]<br><br>한 시즌 내내 상대 타자를 삼진 아웃으로 처리할 때마다 야구팬들이 추던 "삐끼삐끼' 춤은 이번엔 감독과 선수들 몫이었습니다.<br><br>프로야구 역사에서 최다인 12번 최정상에 섰지만 KIA가 홈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건 37년 만입니다.<br><br>198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매번 한 번 이상의 우승을 하는 진기록도 쌓았습니다.<br><br>광주 구장은 물론이고 도심에서도 밤늦게까지 KIA를 대표하는 응원가 남행열차가 울려 펴졌습니다.<br><br>[그때 만난 그 사람 {KIA!} 말이 없던 그 사람 {KIA!} 자꾸만 멀어지는데 {최강 KIA!}]<br><br>KIA는 정규시즌 1위로 한국시리즈까지 우승하며, 완벽한 결말로 뜨거웠던 가을야구를 갈무리했습니다.<br><br>[김도영/KIA : 올해 안주하지 않고 내년에 더 좋은 모습으로 제가 팬분들 앞에 찾아 설 수 있도록…]<br><br>[회면출처 티빙(TVING)]<br>[영상취재 반일훈 / 영상편집 임인수] 관련자료 이전 강원 대표 유지헌, 아쉬웠던 은메달 10-29 다음 '코너 맥그리거 방한?!' 상남자 주식회사 김홍기 대표, 위대한 첫 걸음 내딛었다 10-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