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연, 유방암 진단 '지르코늄-89' 태국에 첫 수출 작성일 10-30 2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태국 원자력연구소에 공급 시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ZwE8PCnkU"> <p dmcf-pid="tJq7hSVZNp"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우리나라에서 자체 생산한 의료용 방사성동위원소 ‘지르코늄-89(Zr-89)’이 처음 아세안국가 수출길에 올랐다.</p> <p dmcf-pid="FLKBvy8tg0" dmcf-ptype="general">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는 ‘RFT-30 사이클로트론’에서 생산한 지르코늄-89를 태국 원자력연구소(TINT)에 수출했다고 30일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IidU7NfA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원자력연구원 사이클로트론응용연구실 소속 연구자들.(사진=한국원자력연구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0/Edaily/20241030101056812pcov.jpg" data-org-width="670" dmcf-mid="5WQ65tJqg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0/Edaily/20241030101056812pco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원자력연구원 사이클로트론응용연구실 소속 연구자들.(사진=한국원자력연구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0HEcf8OJgF" dmcf-ptype="general"> 이번 수출 물량은 3mCi(밀리퀴리, 0.5 mL 용량)로 1회 사용량이지만 수백만원에 해당한다. 소량 수출로 TINT의 유방암 진단제 개발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향후 실험이 끝나면 정기적으로 지르코늄-89를 태국에 공급할 계획이다. </div> <p dmcf-pid="pj4VGXMUNt" dmcf-ptype="general">TINT는 유방암세포를 찾아내는 유방암 진단제 개발을 하고 있다. 진단제에 지르코늄-89을 주입하면 몸속에 퍼져있는 유방암 위치를 정확히 확인해 치료할 수 있다. 확인된 암세포를 방사선이나 약물로 없앤뒤 다시 진단제를 투여해 치료 경과를 확인할 수 있다.</p> <p dmcf-pid="Uc64X5e7o1" dmcf-ptype="general">태국의 연간 유방암 발병률은 2020년 인구 10만 명당 37.8명으로 전체 여성 암 발병 건수 중 1위이다. 태국은 지난 2019년부터 ‘방사성동위원소 생산 및 이용연구에 대한 국제업무협약(MOU)’을 맺고 있는 원자력연에 지르코늄 수출을 의뢰했고, 올해 처음 관련 연구를 시작할 계획이다.</p> <p dmcf-pid="urRxF0LKk5" dmcf-ptype="general">한편, 원자력연은 2018년에 지르코늄-89 생산기술 국산화에 성공한뒤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연세세브란스 등 국내 연구 기관과 병원에 연구용으로 공급하고 있다. 2022년과 2023년에는 각각 남아프리카공화국 원자력공사와 파키스탄 암병원에도 수출했다.</p> <p dmcf-pid="741ZkDUlgZ" dmcf-ptype="general">정병엽 원자력연 첨단방사선연구소장은 “방사성동위원소 생산 시스템으로 원자력연이 방사성동위원소 기술의 아시아 허브로 자리매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zXDk46IioX" dmcf-ptype="general">강민구 (science1@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New & Good]인텔 칩 품은 '코파일럿+PC' 잇달아 국내 출시... AI 기능은 11월부터 10-30 다음 GIST 임춘택 교수 등 11명…‘세계 상위 1%’ 연구자로 뽑혔다 10-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