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수도' 노리는 경북, 750억 투자에도 하루 수십명 방문에 불과 작성일 10-30 2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u0Ioa5rx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8VXmOBWx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상북도 메타버스 플랫폼, '메타포트' 캡쳐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0/etimesi/20241030140255639efax.png" data-org-width="700" dmcf-mid="fsYAQMSgQ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0/etimesi/20241030140255639efa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경상북도 메타버스 플랫폼, '메타포트' 캡쳐화면 </figcaption> </figure> <p dmcf-pid="6f9GwmzT4f" dmcf-ptype="general">경상북도가 최근 4년간 약 746억원을 투입해 메타버스 관련 사업을 추진했지만 메타버스 플랫폼별 하루 평균 방문자 수가 100명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 <p dmcf-pid="PQ81Ih9H6V" dmcf-ptype="general">30일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경북은 '메타포트' 플랫폼 구축, 메타버스 체험센터를 비롯해 메타버스 사업 일환인 XR 디바이스 개발센터, 동북아 메타버스 허브, 디지털 미디어 혁신허브 구축 등 다양한 메타버스 프로젝트에 총 746억원을 투입했다.</p> <p dmcf-pid="QSCi9VrRx2" dmcf-ptype="general">전국 지자체에서 가장 큰 규모다.</p> <p dmcf-pid="x2bWEwuS49" dmcf-ptype="general">연도별로 살펴보면, 2021년에 27억원을 시작으로 2022년 152억원, 2023년 179억원, 올해는 387억원 규모의 예산을 집행했다.</p> <p dmcf-pid="ydMpvy8t6K" dmcf-ptype="general">경북은 매년 메타버스 투자 규모를 늘리며 '메타버스 수도' 조성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p> <p dmcf-pid="W31rJnGkxb" dmcf-ptype="general">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해 5200억원 규모로 메타버스 사업을 기획하겠다고 포부를 발표하기도 했다.</p> <p dmcf-pid="Y7pCgN1mQB" dmcf-ptype="general">하지만 700억원이 넘는 금액을 투자했음에도 구체적인 실적은 아직까지 나오지 않고 있다.</p> <p dmcf-pid="GXYAQMSgxq" dmcf-ptype="general">경북의 대표적인 메타버스 서비스인 아바타포토존, MR미디어아트존, XR메타버스체험존 총 방문자 수는 2023년 2월부터 올해 9월까지 3만 1508명으로 월평균 1574명, 하루 평균 방문자 53명에 그쳤다.</p> <p dmcf-pid="HpFsnoXDxz" dmcf-ptype="general">최근 선보인 '메타포트'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1만 950명이 방문했다. 월 평균 2328명, 하루 평균 91명에 불과하다. 메타포트는 가상 경북도청 투어, 지역 관광 투어, 콘퍼런스·박람회·세미나 등을 콘텐트로 제공한다.</p> <p dmcf-pid="XF5wdiYc47" dmcf-ptype="general">경북 도의회에서는 '혈세낭비'이라는 비판을 제기한다.</p> <p dmcf-pid="ZMPFhSVZ4u" dmcf-ptype="general">한 경북도의회 의원은 “메타버스 수도를 만들겠다는 취지는 좋을 수 있으나 시민들은 체감을 못하는 게 현실”이라며 “시민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되지 않고, 아직까지 정확도와 정밀도 측면에서 부족한 면이 있어 목표와 괴리가 크고 예산은 예산대로 낭비되고 있다”고 비판했다.</p> <p dmcf-pid="5pFsnoXDQU" dmcf-ptype="general">메타버스 업계에서는 장기적 관점으로 바라보면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입장이다.</p> <p dmcf-pid="1rEPU7Nf6p" dmcf-ptype="general">최용기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은 “메타버스는 미래 기술로 장기간 투자가 필요한 영역이라는 관점에서 경북이 좋은 시도를 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지역 기업에 한정짓지말고 경북이 검증된 기업들과 사업을 이어갈 수 있게 법제도 개선도 고민해야 할 시기”라고 말했다.</p> <p dmcf-pid="t6fZsIbYQ0" dmcf-ptype="general">이어 최 부회장은 “경북은 인구 소멸도시가 많아 메타버스로 교육,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인재양성부터 차근차근 풀어가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제언했다.</p> <p dmcf-pid="FDc80Ug2P3" dmcf-ptype="general">한 메타버스 기업 대표는 “경북은 민간 기업과 함께 장기간 새로운 아이템과 기술을 접목하고 K팝 등 다른 문화와 결합하는 등 시도를 이어가야 기술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3P45OCKGxF" dmcf-ptype="general">경상북도 메타버스 사업 관계자는 “메타버스 사업의 미미한 실적은 아프게 생각한다”면서 “메타버스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홍보와 기술 투자를 병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0SCi9VrRQt" dmcf-ptype="general">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부산 신형연구로, 방사성 동위원소 생산·수출 강화할 중요 사업" 10-30 다음 누적금 5천895억…'과도 적립' 학생인건비 일부 환수 후 재분배 10-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