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덕분에 국가 예산 아꼈다"…메시지 발송비 75% 절감 작성일 10-30 2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국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전성민 교수 연구결과 발표<br>"미국은 정부가 빅테크 기업 지원…한국은 오히려 규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yFkAnGk3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myid6Ii3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한국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전성민 가천대 경영학부 교수가 '카카오 사례로 보는 플랫폼의 사회적 책임과 경영전략'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0/NEWS1/20241030154714361fnzz.jpg" data-org-width="1400" dmcf-mid="8KhMQ2wM7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0/NEWS1/20241030154714361fnz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한국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전성민 가천대 경영학부 교수가 '카카오 사례로 보는 플랫폼의 사회적 책임과 경영전략'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figcaption> </figure> <p dmcf-pid="QejBzFiBpm"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카카오톡 알림톡을 활용하니 공공부문 메시지 발송비용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토종플랫폼은 국가 경제에 중요한 자산인 만큼 국가는 규제가 아닌 지원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p> <p dmcf-pid="xdAbq3nb0r" dmcf-ptype="general">전성민 가천대 경영학부 교수는 지난 2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한국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카카오 사례로 보는 플랫폼의 사회적 책임과 경영전략' 주제 발표에서 이같이 밝혔다.</p> <p dmcf-pid="yHUrDa5ruw" dmcf-ptype="general">전 교수는 "공공부문이 카카오톡을 활용해 예산을 절감하고 공공행정 업무의 페인포인트 해결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면서 "공공부문이 행정서비스에 토종 플랫폼을 적극 활용할수록 국민 후생 증가 폭이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Wmyid6IiUD" dmcf-ptype="general">그는 공공부문에서 장문의 문자메시지(LMS) 대신 알림톡을 사용해 발송 시 LMS 대비 약 75%의 발송비를 절감했다고 분석했다. 구체적으로 해양경찰청은 43% 줄었고, 국방부는 65% 감소했다.</p> <p dmcf-pid="YsWnJPCnuE" dmcf-ptype="general">공공부문이 처음에는 비용절감 차원에서 알림톡을 도입했지만, 점점 다양한 활용사례가 등장하고 있다. 체납고지 업무에 카카오톡을 활용한 노원구청 사례가 대표적이다.</p> <p dmcf-pid="GOYLiQhLFk" dmcf-ptype="general">기존 체납업무는 체납자가 등기우편을 받거나 전화 통화로 체납 사실을 인지해야 집행할 수 있어 전화번호를 모르거나 실제 거주지 확인이 안 될 경우 행정업무 집행이 어려웠다.</p> <p dmcf-pid="H3KlCDUl7c" dmcf-ptype="general">행정업무에 카카오톡을 활용한 이후부터는 지자체가 체납고지(전자문서)문서를 전송한 뒤 열람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미열람시 리마인드 알림톡을 발송하면서 행정서비스 성과도 향상됐다.</p> <p dmcf-pid="X09ShwuS3A" dmcf-ptype="general">실제로 체납업무에 카카오톡 서비스를 최초로 활용한 노원구청은 목표치보다 5억 7000만 원을 초과 징수했고, 인천광역시는 전체 징수액 중 93.7%를 알림톡으로 징수하는 성과를 올렸다.</p> <p dmcf-pid="Zp2vlr7vUj" dmcf-ptype="general">이날 세션의 좌장을 맡은 정연승 단국대 교수는 "최근 플랫폼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상황에서 토종 플랫폼이 우리 삶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55zOmAFO7N" dmcf-ptype="general">토론에 참여한 강형구 한양대 파이낸스경영학과 교수는 "토종 플랫폼은 인공지능(AI) 전략 측면에서 국가적으로 중요한 자산"이라면서 "어떻게 국내 기업을 양성하고, 해외 빅테크와 토종 플랫폼에 동등한 규제를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11qIsc3Iua" dmcf-ptype="general">이어 정혜련 경찰대 법학과 교수는 "미국 정부는 대규모 자본을 가진 빅테크 기업에 국가 안보, 재난과 관련해 프로토콜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시간도 충분히 주고 있다"면서 "한국은 재난 상황이 닥치면 기업이 알아서 먼저 해결하고 정부는 사후에 칭찬하거나 규제하는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p> <p dmcf-pid="ttBCOk0Cpg" dmcf-ptype="general">정 교수는 "정부가 미국과 같은 성장을 이뤄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해 주었는지 생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FKxZHSVZFo" dmcf-ptype="general">eom@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배민 "배달로봇·AI로 글로벌 기업 도약할 것" 10-30 다음 애플, 3분기 아이폰 성장세 주춤… 늑장 AI로 4분기 전망도 ‘흐림’ 10-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