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듀오'의 반격 작성일 10-31 288 목록 <b><font color="#951015"><table class="nbd_table"><tbody><tr><td><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10/31/074117179_1030-w1.jpg" alt=""><p>팀 승리를 합작한 17세 김민서 4단(왼쪽)과 18세 이슬주 3단. 승자 인터뷰에서 김민서는 "리허 선수가 장고판에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해서 준비는 했는데 막상 만나니까 기분은 별로 좋지 않았다"고, 이슬주는 "부담은 있었지만 꼭 이겨야 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p></td></tr></tbody></table><br></font></b><div><b><font color="#951015">2024 NH농협은행 여자리그 PO 2차전<br>보령머드, H2DREAM삼척에 2-0 승리</font></b><br><br>(한게임바둑=한창규 기자) 벼랑에 몰린 보령머드가 극적인 승부로 기사회생했다. 보령머드는 30일 저녁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4 NH농협은행 여자바둑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H2DREAM삼척을 2-0으로 꺾었다.<br><br>1차전을 1-2로 내주었던 보령머드는 반격에 성공하며 원점 승부로 돌려놓았다. 두 팀은 31일 저녁 최종 3차전으로 챔피언결정전으로 가는 티켓의 주인을 가린다. 정규시즌에서도 두 팀은 1승1패를 주고 받은 바 있다.<br><br>2차전 오더는 양 팀 모두 고심한 흔적이 역력했다. 삼척은 준플이오프부터 들고 나왔던 허서현-리허 순에 변화를 주었다. '장고파' 허서현 4단을 속기판으로 이동시킨 것. 보령은 막판에 몰렸지만 2지명 김다영 5단을 뒤로 뺐다.<br><br>그 결과 김민서-리허, 이슬주-허서현의 대결이 이뤄졌다. 1차전과는 전혀 다른 대진에서 보령머드의 '10대 듀오' 이슬주 3단과 김민서 4단이 팀 승리를 합작했다. 3지명 이슬주 3단은 1지명 허서현 4을 잡고 개인적으로도 포스트시즌 첫승을 신고했다.<br><br>1지명 김민서 4단과 용병 리허 6단은 초읽기 속에서 혈투를 벌였다. 대마 공방전은 한 수를 둘 때마다 승률 그래프를 크게 움직였다. 서로에게 기회가 왔다갔다했다. <br><br>쉴새없이 요동친 정신 없는 후반에서 김민서 4단이 마지막에 냉정했다. 김민서는 포스트시즌 통산 3승, 리허는 포스트시즌 2승 후 첫 패점.<br><br>국후 김민서 4단은 "만만치 않다고 보았는데 어느 순간에 많이 나쁜 것 같아서 잡으러 가다가 거의 죽었다고 생각했다. 운이 좋았다"는 소감을 말했다.<br><br>3차전 오더는 당일 오후 1시에 발표된다. 지난 아홉 시즌의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을 승리한 팀이 모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던 전통을 H2DREAM삼척이 이어갈지, 플레이오프에서 정규시즌 상위팀이 5차례 승리한 흐름을 보령머드가 보여줄지도 관전 포인트다.<br><br>11월 1일부터 3연전으로 올해의 우승팀을 가리는 챔피언결정전에는 정규시즌 1위 평택브레인시티가 기다리고 있다. 팀 상금은 우승 5500만원, 준우승 3500만원, 3위 2500만원, 4위 1500만원.<br> <div><br></div><div><br></div></div> 관련자료 이전 구글 이어 MS·메타도 호실적...그럼에도 주가 내리는 이유는? 10-31 다음 김종민 “아이 빨리 낳고파”…육아 수업 중 2세 욕심 (신랑수업)[TV종합] 10-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