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설’ 홍경, 두려움은 나의 힘 [인터뷰] 작성일 10-31 19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YKCXzj4W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Bn39eTNl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청설 홍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1/tvdaily/20241031080209478xbyi.jpg" data-org-width="620" dmcf-mid="XXpjIXMU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1/tvdaily/20241031080209478xby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청설 홍경 </figcaption> </figure> <p dmcf-pid="3bL02dyjyU"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두려움이 때로는 우리를 망설이게 하지만, 누군가에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다. 두려움을 자양분 삼아 매 순간 진심으로 연기하는 배우 홍경이 그렇다. 홍경이 매 작품마다 감탄을 부르는 연기를 우리에게 보여줄 수 있었던 힘은 바로 두려움이었다. </p> <p dmcf-pid="0iCPomzTvp" dmcf-ptype="general">11월 6일 개봉되는 영화 ‘청설’(감독 조선호)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로, 동명의 대만 레전드 청춘 영화를 한국판으로 각색한 작품으로, 홍경은 극 중 용준을 연기했다. </p> <p dmcf-pid="pnhQgsqyh0" dmcf-ptype="general">홍경에게 어쩌면 ‘청설’은 운명이었다. 첫사랑을 영화를 통해 표현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시기, 운명처럼 다가온 작품이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청설’이 가지고 있는 순수함이 좋았다고 했다. 모든 것이 빨리 소비되고, 또 휘발되는 세태 속에서 ‘청설’이 가지고 있는 순수함이 많은 것들을 시사하지 않을까란 기대도 있었다. </p> <p dmcf-pid="ULlxaOBWy3" dmcf-ptype="general">누군가의 마음을 사고, 이를 위해 노력하는 과정들은 어떤 세대를 살고 있어도 변하지 않는 순수한 마음이라고 생각했다는 홍경이다. 그런 순수함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청설’이었기 때문에 홍경은 순식간에 작품에 매료될 수밖에 없었다. </p> <p dmcf-pid="ubL02dyjlF" dmcf-ptype="general">또한 홍경은 “이 작품이 가진 힘은 멜로가 중심이지만 그 안에 20대들의 삶이 녹아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냥 통통 튀는 이야기는 아니지 않나. 그게 원작과 차별화된 지점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KopVJWAC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1/tvdaily/20241031080210827hwyw.jpg" data-org-width="620" dmcf-mid="ZwWJkSVZW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1/tvdaily/20241031080210827hwyw.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z9gUfiYcT1" dmcf-ptype="general"><br>홍경이 대만 원작에서 가져오고 싶은 단 하나도 순수함이었다. 홍경은 “원작의 어떤 지점을 참고하지 않고, 그 순수함을 내 상상의 나래로 펼쳐보고 싶었다”고 했다. </p> <p dmcf-pid="qQD9RAFOh5" dmcf-ptype="general">홍경은 용준을 처음 사랑을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자신만의 감정선을 쌓아나갔다. 홍경은 “이 친구가 여름이를 보고 사랑에 빠진 뒤 그걸 표현하는 방식들이 되게 섬세하다고 생각했다. 자기의 마음만 고백하고 직진해서 상대에게 부담을 주는 게 아니라고 생각했다. 감독님과 왜 용준이가 그런 식으로 여름에게 다가가고 표현하려고 했는지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했다. </p> <p dmcf-pid="Bxw2ec3ITZ" dmcf-ptype="general">용준이 홍경에게 흥미롭게 다가온 지점은 겉으로는 마냥 천진난만해 보이지만 그 안에 있는 단단한 심지였다. 홍경은 “마냥 철없어 보이지만 자기 고집이 분명히 있는 친구다”라면서 “이 친구 나름대로 분명한 생각이 있고 그걸 찾아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했다. 그 길목에서 여름이를 만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bdO8nwuSyX" dmcf-ptype="general">용준을 알면 알수록 홍경은 한없이 부끄러웠다고 했다. 설렘을 주면서 동시에 두려움을 주는 처음이라는 경험에 과감 없이 자신의 몸을 던지는 용준의 모습에서 그러지 못한 자신의 모습을 봤기 때문이다. </p> <p dmcf-pid="KJI6Lr7vCH" dmcf-ptype="general">홍경은 “처음 사랑에 빠지면 두려울 수도 있지 않나. 용준이는 그걸 솔직하고 온전하게 마주하더라. 그 마음을 표현하는 방식들이 너무 솔직하다”면서 “저는 누군가를 사랑할 때 너무 좋아서 마음을 고백하지 못한 순간들이 많은 것 같다. 그러다가 나중에 순간을 후회하게 된다. 그런데 용준이는 안 그런다. 지금도 돌아보면 부끄러워지는 순간이 많다”고 했다. </p> <p dmcf-pid="9iCPomzTvG" dmcf-ptype="general">용준이가 가진 순수함과 솔직함, 그리고 용기에 대해 두려워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스스로를 부끄러워하며 홍경은 캐릭터를 만들어나갔다. 진심으로 캐릭터에게 다가가 그 감정들을 온전히 느끼려 했기 때문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두려움과 부끄러움이 스크린 속 홍경을 용준으로 보이게 한 동력 자체였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DZgmYP3W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1/tvdaily/20241031080212207janc.jpg" data-org-width="620" dmcf-mid="5B3ch5e7v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1/tvdaily/20241031080212207janc.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Vw5asGQ0yW" dmcf-ptype="general"><br>홍경에게 두려움은 원동력이나 마찬가지다. 캐릭터의 감정선에 대한 호기심으로 시작된 두려움은 홍경이 우리를 놀라게 한 수많은 연기들을 보여줄 수 있었던 힘이었다. 그 두려움을 원동력 삼아 자신의 호기심이 어떻게 뻗어나갈지 기대가 된다는 홍경이다. </p> <p dmcf-pid="fr1NOHxpvy" dmcf-ptype="general">그 두려움은 홍경이 매 작품마다 자신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모든 걸 내던지게 만들기도 했다. 홍경은 “언젠가 제 마음이 닳아버려서 연기를 못하는 순간이 올 수도 있지 않나. 연기는 가짜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지 않나. 그래서 두렵다”고 했다. </p> <p dmcf-pid="4cGnDT41hT" dmcf-ptype="general">홍경에게는 그 두려움이 원동력이면서 부담감일 수도 있지만, 그 두려움을 먹고 자란 홍경의 연기를 보는 우리의 입장에서는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좋은 연기를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콘텐츠를 소비하는 우리에게는 참 다행인 일이다. 홍경이 그 두려움을 원동력 삼아 어디든 나아가길, 아낌없이 응원하는 이유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kHLwy8t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1/tvdaily/20241031080213439knsv.jpg" data-org-width="620" dmcf-mid="1f3ch5e7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1/tvdaily/20241031080213439knsv.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6EXorW6FyS" dmcf-ptype="general"><br>[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청설', 매니지먼트mmm]</p> <p dmcf-pid="PdO8nwuSTl"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청설</span> </p> <p dmcf-pid="QJI6Lr7vyh"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이미 "'Bad Luck' 前연인 간접 언급? 노코멘트"[인터뷰①] 10-31 다음 ‘신랑수업’ 심형탁 “셋 낳고파”…김종민, “다둥이 좋은 듯, 빨리 낳고파” 2세 욕심 10-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