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논나 "출근 안 한 날 삼풍百 붕괴·아들 뇌 수술…내 인생이 변했다" 작성일 10-31 2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rpqcl2XU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lbfsGQ00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라디오스타'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1/NEWS1/20241031101753368wqbj.jpg" data-org-width="799" dmcf-mid="y4E3Lr7vU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1/NEWS1/20241031101753368wqb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라디오스타'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dmcf-pid="USK4OHxpzn"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밀라논나(본명 장명숙)가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와 아들의 큰 수술 이후 달라진 삶을 언급했다.</p> <p dmcf-pid="uNXFnwuS0i" dmcf-ptype="general">밀라논나는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게스트로 출연해 명품 바이어로 승승장구하다 인생의 트라우마로 남은 두 사건을 떠올렸다.</p> <p dmcf-pid="7jZ3Lr7vUJ" dmcf-ptype="general">그는 "1995년에 삼풍백화점이 무너졌다. 그때 제가 삼풍백화점에서 근무했다. 고문이자 바잉 디렉터로 월, 수, 금요일만 백화점으로 출근하고 화, 목은 대학에서 강의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zA50omzTUd" dmcf-ptype="general">이어 "목요일날 무너졌다. 오후 5시 몇 분이었다. 그날 제가 친구와 미술 전시를 보고 왔다. 저희 집이 삼풍백화점 근처였다. 사이렌 소리가 들려서 무슨 일이 생겼나 하고 집에 갔는데 국제전화가 막 걸려 오고 불통이 되더라"라고 했다.</p> <p dmcf-pid="qJvGxN1m0e" dmcf-ptype="general">TV를 켜고 나서야 백화점이 무너졌다는 걸 알게 됐다는 그는 "제가 나가던 직장이 하루아침에 무너졌다. 큰 비극이었다"라고 회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iTHMjts0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라디오스타'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1/NEWS1/20241031101756286dkdm.jpg" data-org-width="799" dmcf-mid="3J26CZRuu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1/NEWS1/20241031101756286dkd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라디오스타'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dmcf-pid="bnyXRAFOpM" dmcf-ptype="general">밀라논나는 "이건 개인사인데 1994년도에 큰아들이 뇌수술했다. 뇌동정맥 기형으로 태어났다. 고3이었는데 그 녀석이 저녁 먹다가 머리가 아프다고 하면서 그냥 쓰러지더라. 업고 병원으로 가서 밤새 수술했다. 제가 거울 앞에 섰는데 하루아침에 노파가 돼 있더라"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KbjDu8OJUx" dmcf-ptype="general">이어 "수술을 마친 의사 선생님이 나와서 저를 붙들고 (아들이) 곧 갈 거니까 마음의 준비를 하라더라. 그때 제가 간절히 기도했다. '처음처럼 살려주시면 어려운 애들 도우면서 살겠다'고. 정말 간절히 기도했는데 멀쩡하게 살았다. 지금은 사회 일원으로서 좋은 파트너 만나서 재밌게 살고 있다"고 했다.</p> <p dmcf-pid="9KAw76IiUQ" dmcf-ptype="general">그는 "두 가지를 겪으면서 제 인생이 변했다. 유난히 저만 착해서 살아난 건 아니지 않나. 내 몫이 뭐가 있을까 싶어서 보육원에 기부했다. 20년 넘게 일주일에 한 번씩 보육원에 직접 간다. 유튜브 수익금, 인세 수익은 다 어려운 데 기부한다. 이 나이에 그걸 제가 쓰면 초라하지 않나. 저는 그동안 모아놓은 거 있고 연금도 나오니까"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29crzPCnFP" dmcf-ptype="general">rong@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연우, 크리스마스 콘서트 '오마이갓연우' 오늘(31일) 티켓 오픈 10-31 다음 허각, 임한별 소속사 이적 후 컴백…부다페스트서 오케스트라 녹음 10-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