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보조금법 위반 김택규 배드민턴협회장 해임 요구…횡령·배임 의혹 수사 의뢰” 작성일 10-31 229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4/10/31/0001104900_001_20241031105815011.jpg" alt="" /></span></td></tr><tr><td>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 사진 | 연합뉴스</td></tr></table><br>[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배드민턴협회 스스로 문제 바로잡을 마지막 기회, 고치치 않으면 모든 임원 해임.”<br><br>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삼성생명)의 이른바 작심 발언과 관련해 시행한 대한배드민턴협회 최종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br><br>조사단을 맡은 문체부 이정우 체육국장은 31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연 ‘대한배드민턴협회 사무 검사 및 보조사업 수행점검 결과 브리핑’에서 “협회가 이번에 고치지 않으면 자정 능력 상실로 판단하고 관리단체 지정, 선수 지원 외 예산 지원 중단 등 특단의 조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br><br>이 국장은 “문체부는 안세영 인터뷰(8월5일)를 계기로 조사단을 꾸려 국가대표 관리, 제도 개선, 보조사업 수행 상황 점검, 협회 운영 실태, 회장의 직장 내 괴롭힘 의혹까지 5가지로 나눠 조사했다”며 “조사 과정에서 국가대표 51명 중 국제대회 일정, 전국체전 준비 이유로 참여하지 못한 15명을 제외한 36명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36명엔) 안세영와 김학균 대표팀 감독이 포함돼 있다”면서 “국가대표 선수는 안세영과 별반 다르지 않은 생각을 지녔다”고 덧붙였다.<br><br>특히 배드민턴협회에만 있는 불합리한 제도 개선, 선수 권익 보장을 강화하면서 보조금법 위반과 관련한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김택규 회장에 대해서는 ‘해임’, 사무처장에 대해서는 ‘중징계’를 요구했다.<br><br>이 국장은 “협회의 승강제리그와 유청소년 클럽리그 사업, 협회 임원의 운영업체에 수수료 지급 등 보조금법 위반 사항에 대한 보조금 환수 절차로 10월30일 체육회를 통해 의견을 제출했다”며 “후원 물품, 횡령·배임 의혹에 대해서는 10월29일 송파경찰서에 수사 의뢰했다”고 말했다.<br><br>또 이 국장은 조사 막바지 김택규 회장이 대면조사를 거부했다면서 “조사 결과 통보 후 이의 신청 1개월 내 의견 제출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라고 했다. kyi0486@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문체부, 배드민턴협회 김택규 회장 해임 요구…모든 종목 개인트레이너 허용 10-31 다음 대한레슬링협회, 2024 한일우수청소년 스포츠교류 파견 10-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