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배드민턴협회장 해임 요구...횡령·배임 의혹 수사 의뢰 작성일 10-31 223 목록 문화체육관광부가 보조금법 위반 의혹이 있는 김택균 배드민턴협회장에 대해 가장 높은 징계 수위인 해임을 요구했습니다.<br><br>문체부는 배드민턴협회 최종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김 회장에게 해임을, 사무처장에게도 중징계를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br><br>문체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배드민턴협회가 김택균 회장 등의 주도로 1억5천만 원어치에 이르는 후원 물품을 임의 배분하고, 올해에는 1억4천만 원어치 후원 물품 서면 계약을 맺어 보조금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br><br>또 최근 2년 동안 후원사와 26억여 원에 이르는 수의계약을 맺은 것도 보조금법 위반이라고 지적했습니다.<br><br>이와 함께 이번 조사에서 드러난 후원 물품 횡령과 배임 의혹에 대해서는 별도로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br><br>문체부는 대한체육회에 김택균 회장 해임을 정식 요구하고 이를 체육회가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관리단체 지정 절차에 착수할 계획입니다.<br><br>관리단체로 최종 지정되면 관련 종목 협회 모든 임원은 자동 해임됩니다.<br><br>문체부는 배드민턴협회뿐 아니라 다른 종목 협회에도 유사한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으나 당장 조사에 착수하기보단 시스템 개선에 방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쿼터뮤직, 음원 유통→공연 지원사업…'광폭 행보' 눈길 10-31 다음 문체부, 배드민턴협회장 '횡령·배임' 수사의뢰…해임 징계 요구 10-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