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극적인 역전승... 양키스 꺾고 월드시리즈 우승 작성일 10-31 25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월드시리즈 5차전서 7-6 역전승... 통산 8번째 우승</strong><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4/10/31/0002450764_001_20241031134306708.jpg" alt="" /></span></td></tr><tr><td><b>▲ </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2024 월드시리즈 우승을 알리는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td></tr><tr><td>ⓒ 메이저리그</td></tr></tbody></table><br>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꿈의 대결'에서 뉴욕 양키스를 꺾고 월드시리즈를 제패했다.<br><br>다저스는 3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7전 4승제) 5차전에서 7-6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br><br>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양키스를 제압한 다저스는 코로나19로 단축 시즌으로 치러진 2020년 이후 4년, 전체 시즌으로는 1988년 이후 36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되찾았다.<br><br>다저스의 통산 월드시리즈 우승은 1955년, 1959년, 1963년, 1965년, 1981년, 1988년, 2020년에 이어 8번째다. 특히 올해는 43년 만에 성사된 오랜 라이벌 양키스를 상대로 우승하면서 의미를 더했다.<br><br><strong>드디어 깨어난 저지, 너무 늦은 첫 홈런포</strong><br><br>이날 경기는 역전을 거듭하는 명승부였다. 양키스는 1회말 애런 저지가 다저스 선발 잭 플래허티의 직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다.<br><br>간판타자 저지가 월드시리즈 5경기 만에 첫 홈런을 터뜨리자 양키스 팬들은 엄청난 환호로 경기장을 뜨겁게 달궜다. 양키스는 재즈 치점 주니어가 솔로포를 터뜨리는 등 백투백 홈런으로 먼저 3점을 올리며 분위기를 이어갔다.<br><br>2회말에는 알렉스 버두고가 1타점 적시타, 3회말 장칼로 스탠턴에게 솔로포를 터뜨리며 5-0으로 달아났다.<br><br>4회까지 양키스 선발 게릿 콜의 역투에 막혀 한 점도 얻지 못했던 다저스는 5회초 폭발했다.<br><br>선두 타자 키케 에르난데스가 우전 안타를 치고 나간 뒤 토미 에드먼의 평범한 외야 플라이를 중견수 저지가 놓치면서 경기 흐름이 달라졌다. 양키스는 윌 스미스의 유격수 땅볼 때 앤서니 볼피의 3루 악송구까지 나오며 무사 만루 위기에 처했다.<br><br>다저스는 개빈 럭스와 오타니 쇼헤이가 연달아 삼진으로 물러나 기회를 놓치는 듯했으나, 무키 베츠의 1루수 내야 땅볼 때 투수 콜이 1루에 커버를 들어오지 않아 내야 안타가 됐다.<br><br>양키스가 연이은 실책으로 무너지자 다저스가 프레디 프리먼이 2타점 적시타, 테오 에르난데스가 2타점 2루타를 몰아치며 극적으로 5-5 동점을 만들었다.<br><br>벼랑 끝에 몰린 양키스도 후안 소토와 저지의 연속 볼넷, 치점 주니어의 진루타에 이어 스탠턴의 희생플라이로 다시 6-5로 앞서갔다.<br><br><strong>0-5를 7-6으로 뒤집은 다저스... '프리먼 MVP'</strong><br><br>그러나 다저스는 끈질겼다. 8회초 에르난데스의 좌전 안타, 에드먼의 내야 안타, 스미스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만루 기회에서 개빈 럭스의 희생플라이로 6-6 동점을 만들었다.<br><br>곧이어 오타니 쇼헤이가 포수의 수비 방해로 출루해 만루 기회를 이어간 뒤 무키 베츠가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3루 주자 에드먼을 홈으로 불러들여 7-6으로 뒤집었다.<br><br>양키스도 8회말 저지의 2루타와 치점의 볼넷으로 1, 2루 기회를 잡았으나 스탠턴이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뒤 앤서니 리조도 삼진을 당하고 말았다.<br><br>9회말 수비에 나선 다저스는 선발 요원인 워커 뷸러가 마운드에 올라 볼피를 3루수 땅볼, 오스틴 웰스를 너클 커브로 삼진 처리한 뒤 버두고를 삼진으로 잡아내고 마지막 아운카운트를 올리며 동료들과 뒤엉켜 우승을 만끽했다.<br><br>'슈퍼스타' 오타니는 다저스 이적 첫해부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1차전 연장 10회 끝내기 만루홈런을 시작으로 4차전까지 4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린 프리먼은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br><br>반면에 저지가 살아나며 반등의 기회를 잡았던 양키스는 승부처에서 연달아 실책을 저지르며 스스로 무너졌고, 2009년 이후 15년 만에 월드시리즈에 올랐으나 우승은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br> 관련자료 이전 안양시와 카톡 친구하면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홈경기 할인 10-31 다음 MLB 다저스, 양키스 꺾고 월드시리즈 8번째 우승 10-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