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가리는 초미니 달…퍼서비어런스 ‘화성의 일식’ 포착 [우주를 보다] 작성일 10-31 28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lQmrHxpvZ"> <p dmcf-pid="bGiSl3nbCX" dmcf-ptype="general">[서울신문 나우뉴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DKNah9HW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달 30일 퍼서비어런스가 촬영한 화성의 일식. NAS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1/seoul/20241031143048591nqie.jpg" data-org-width="580" dmcf-mid="57PoLOBWS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1/seoul/20241031143048591nqi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달 30일 퍼서비어런스가 촬영한 화성의 일식. NASA </figcaption> </figure> <p dmcf-pid="9w9jNl2XCG" dmcf-ptype="general">만약 달이 태양을 가리는 현상인 일식(日蝕)을 지구가 아닌 화성에서 본다면 어떤 모습일까? 지난 30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NASA)은 화성탐사로버 퍼서비어런스가 촬영한 흥미로운 화성의 일식을 영상으로 공개했다.</p> <p dmcf-pid="2r2AjSVZlY" dmcf-ptype="general">약 43초의 짧은 영상에 담긴 일식을 보면 화성의 달이 오른편에서 나타나 태양의 일부를 가리다 서서히 왼편으로 사라지는 것이 확인된다. 영상 속 주인공인 화성의 달은 울퉁불퉁 감자모양을 닮은 포보스(Phobos)다. 가장 넓은 부분의 직경이 27㎞ 불과한 포보스는 지구의 달보다 약 157배나 작은 그야말로 초미니 달로, 화성은 이보다 더 작은 12㎞의 위성 데이모스(Deimos)도 거느리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aUJdwuSl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해당 영상의 일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1/seoul/20241031143050639yocg.gif" data-org-width="1017" dmcf-mid="1gklhFiB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1/seoul/20241031143050639yocg.gif" width="1017"></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해당 영상의 일부 </figcaption> </figure> <p dmcf-pid="fNuiJr7vSy" dmcf-ptype="general">이처럼 작은 달이 ‘건방지게’ 태양을 일부 가릴 수 있는 이유는 화성 표면에서 불과 6000㎞ 떨어진 곳을 돌기 때문으로 이는 태양계의 행성 중 위성과 거리가 가장 가깝다. 이같은 특징 때문에 결국 포보스는 화성의 중력을 견디지 못하고 점점 가까워져 짧으면 수백만 년 내에 갈가리 찢겨 사라질 운명이다. 그리스 신화의 쌍둥이 형제에서 이름을 따온 포보스는 ‘공포’를 뜻하는데 자신의 운명과 가장 어울리는 명칭을 가진 셈이다. NASA 측은 이 영상은 지난달 30일 퍼서비어런스가 화성에서 임무를 시작한 지 ‘1285솔’(SOL·화성의 하루 단위으로 1솔은 24시간 37분 23초로 지구보다 조금 더 길다)에 마스트캠-Z으로 포착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j7nimzT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화성에서 임무 수행 중인 퍼서비어런스의 모습. NAS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1/seoul/20241031143052667javr.gif" data-org-width="1920" dmcf-mid="qHiSl3nbT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1/seoul/20241031143052667javr.gif" width="1920"></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화성에서 임무 수행 중인 퍼서비어런스의 모습. NASA </figcaption> </figure> <p dmcf-pid="84vbBeTNTv" dmcf-ptype="general">한편 퍼서비어런스는 지난 2020년 7월 30일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아틀라스-5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이후 204일 동안 약 4억 6800만㎞를 비행한 퍼서비어런스는 이듬해인 2021년 2월 18일 화성의 고대 삼각주로 추정되는 예제로 크레이터에 안착해 지금까지 탐사를 이어가고 있다.</p> <p dmcf-pid="68TKbdyjWS" dmcf-ptype="general">박종익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G 기지국 수도권 '쏠림세' 줄었다 10-31 다음 김태균, 베스트셀러 작가 되더니 “책 또 쓰는 중, 글발 올라와”(컬투쇼) 10-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