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환경 모두 챙길 수 있는 식재료는 ‘귀리·대두·파래·미역·고춧잎’ 작성일 10-31 2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mSYLGQ0W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DCTJy8tT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계자연기금(WWF)이 ‘K-퓨처푸드 52’에 선정한 식재료 52가지. 세계자연기금(WWF)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1/khan/20241031150356327wowk.jpg" data-org-width="700" dmcf-mid="tPRnpLHE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1/khan/20241031150356327wow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세계자연기금(WWF)이 ‘K-퓨처푸드 52’에 선정한 식재료 52가지. 세계자연기금(WWF)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0whyiW6FCk" dmcf-ptype="general">‘귀리’와 ‘파래’, ‘고춧잎’ 등이 영양이 높을 뿐 아니라 환경에 미치는영향도 적은 먹거리라는 보고서가 나왔다.</p> <p dmcf-pid="prlWnYP3vc" dmcf-ptype="general">세계자연기금(WWF)은 국내 식재료의 환경적 영향과 소비 현황, 영양적 가치를 고려해 선정한 52개의 지속가능한 식물성 식재료를 담은 ‘K-퓨처푸드(K-Future Foods: 한국의 지속가능한 먹거리)’ 보고서를 31일 공개했다. WWF는 서울대 산학협려단, 이마트 등과 함께 식재료별 생산 및 소비 데이터, 온실가스 배출량, 토지 이용량, 물 사용량 등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된 자료, 영양 성분 등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생물다양성, 영양 밀도, 한국인의 식문화 수용성, 가격 적정성 등의 기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52개의 식재료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UX0zOqA8yA" dmcf-ptype="general">WWF가 K-퓨처푸드로 선정한 식재료 중 곡류인 귀리와 수수는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해 영양 밸런스가 뛰어난 식재료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 콩류인 대두는 육류를 대신할 수 있는 고단백 식품으로 분석됐다. 브로콜리와 늙은호박은 영양이 풍부하면서도 물 사용량과 온실가스 배출량이 적어 환경 부담이 적은 식품으로 꼽혔다.</p> <p dmcf-pid="uZpqIBc6yj" dmcf-ptype="general">WWF는 파래, 톳, 미역 등의 해조류에 대해서는 수중 환경 정화에 기여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이 적을 뿐 아니라 이산화탄소 흡수 효과가 뛰어나 기후변화 완화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평가했다.</p> <p dmcf-pid="7hY5j1dzhN" dmcf-ptype="general">식품의 영양소별 1일 권장량을 백분율로 환산한 결과 영양 순위가 높은 식재료 5가지로는 시금치, 고춧잎, 귀리, 들깻잎, 무청이 꼽혔다. 이 가운데 부산물로 여겨져 잘 먹지 않는 고춧잎은 52개 식재료 중 미역을 제외하면 가장 높은 칼슘 함량을 포함한 천연 칼슘제라는 평가를 받았다. WWF는 이 식재료들이 한국인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동시에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식단의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zlG1AtJqTa" dmcf-ptype="general">WWF는 K-퓨처푸드를 선정한 이유에 대해 식량은 우리의 일상과 건강을 지탱하는 필수 요소지만 생산 과정에서 환경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식량이 생산되는 과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는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27%를 차지한다. 또 식량 생산을 위해 사용되는 담수의 양은 인류가 사용하는 전체 담수의 약 70%에 달한다. 식량 생산을 위한 동식물 서식지 파괴는 생물다양성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도 꼽힌다. WWF는 특히 식량 생산과 소비의 75%가 쌀, 밀, 옥수수 등 12가지 주요 작물과 일부 동물에 집중되어 있는 탓에 영양 불균형 문제와 토양 고갈, 병충해 취약성 증가 등이 발생하고, 식량 생산 시스템의 불안정성도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p> <p dmcf-pid="qSHtcFiByg" dmcf-ptype="general">박민혜 한국WWF 사무총장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자연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면서 건강을 개선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제시하고자 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Bpbfy4sdyo" dmcf-ptype="general">김기범 기자 holjjak@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개인정보처리자가 지켜야할 안전 조치는…개인정보위 안내서 10-31 다음 비만약 위고비가 또...치매위험 낮춘다더니 관절염에도 효능 10-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