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액체수소로 탱크 안전밸브 성능 검사 작성일 10-31 2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전기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cTXTfmeH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rHFHQhLX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락길 전기연 팀장이 '액체수소용 안전밸브 성능 평가 장치'를 개발했다. 전기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1/dongascience/20241031150018973ntxw.jpg" data-org-width="680" dmcf-mid="pOHFHQhL5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1/dongascience/20241031150018973ntx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락길 전기연 팀장이 '액체수소용 안전밸브 성능 평가 장치'를 개발했다. 전기연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74gkgXMUZ1" dmcf-ptype="general">액체수소가 안전하게 생산되는지 검증하는 장치가 국내에서 개발됐다. 액체수소를 생산하고 저장할 뿐 아니라 액체수소를 보관하는 탱크의 안전밸브가 안전한지 검사할 수 있는 장치다. 수소경제를 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p> <p dmcf-pid="z8aEaZRuG5" dmcf-ptype="general">한국전기연구원(전기연)은 수소전기연구팀이 액체수소의 생산과 안전밸브의 성능 평가까지 한 번에 수행할 수 있는 장치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산업부가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정한 날인 11월 2일 ‘수소의 날’을 앞두고 나온 의미 있는 성과다. </p> <p dmcf-pid="qZK8Kk0CYZ" dmcf-ptype="general">액체수소는 수소가스를 아주 낮은 온도인 영하 253℃로 냉각해 액화한 것이다. 부피는 기체 형태 대비 무려 800배나 작다. 수소를 가스가 아닌 액체 형태로 나르면 훨씬 많은 양을 더욱 안전하게 옮길 수 있어 액체수소는 수소의 보급을 크게 확산시킬 수 있다.</p> <p dmcf-pid="B5969EphZX" dmcf-ptype="general">다만 액체수소는 생산뿐 아니라 장기 저장 및 이송 과정에서의 극저온 상태 유지, 수소탱크 내부 압력의 꾸준한 관리 등 수준 높은 기술이 필요하다. 그중에서도 액체수소 탱크의 안전밸브는 탱크 내부의 압력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올라가 위험이 발생하면 수소를 고압의 기체 형태로 자동 방출해 압력을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p> <p dmcf-pid="b12P2DUl1H" dmcf-ptype="general">문제는 액체수소 탱크의 안전밸브는 국내 여러 기업이 개발하고 있지만 실제 액체수소를 이용해 안전밸브의 성능을 시험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국내에 아직 액체수소의 생산·유통 네트워크가 완전히 구축되지 않아 액체수소를 쉽게 확보할 수 없다. 기업들은 어쩔 수 없이 액체수소보다 높은 온도의 액체질소나, 액체헬륨이라는 비싼 대체재를 이용해 부품의 성능을 검증했다. </p> <p dmcf-pid="KdwCwUg2HG" dmcf-ptype="general">전기연은 액체수소를 생산할 수 있고 안전밸브 성능 평가까지 모두 수행할 수 있는 획기적인 장치를 개발했다. 장치 하나만 있으면 실제 액체수소를 생산하고 바로 부품의 성능까지 평가할 수 있는 간편한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p> <p dmcf-pid="9JrhruaVXY" dmcf-ptype="general">연구원은 이미 ‘제로보일오프(Zero Boil-off)' 기술을 통해 액체수소를 생산하고 장기 저장할 수 있는 장치를 확보했다. 제로보일오프는 액화수소 보관 용기 안에서 수소가 기화되더라도 자동 극저온 냉각을 통해 다시 100% 재응축해 액체수소로 만드는 기술을 말한다. </p> <p dmcf-pid="2imlm7Nf1W" dmcf-ptype="general">이 장치에 안전밸브 품질을 검증할 수 있는 장치를 추가해 액체수소가 안전하게 생산되는지 검증하는 장치를 만들었다. 장치는 3t(톤) 규모의 액체수소 탱크 트레일러용 안전밸브의 성능을 평가할 수 있는 수준이다. 기업들이 쉽게 설치 및 운용할 수 있도록 이동형으로 제작됐다. </p> <p dmcf-pid="V8aEaZRu5y" dmcf-ptype="general">고락길 수소전기연구팀장(전기연 책임연구원)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조차도 실제 액체수소 환경에서 안전밸브 성능 평가를 제대로 진행하고 있지 않아 전문가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면서 “좁은 장소에서도 간편하고 안전하게 액체수소를 생산하고 안전밸브까지 한 번에 평가할 수 있는 전기연 장치를 통해 국내 수소 산업의 경쟁력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p> <p dmcf-pid="f6NDN5e7HT"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추가적인 실험을 통해 더 큰 압력과 수소 규모를 감당할 수 있도록 장치의 기능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한국가스공사 등 공인인증기관의 안전밸브 성능 평가에 개발된 장치가 활용될 수 있도록 필요한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수용할 예정이다. </p> <p dmcf-pid="4Pjwj1dzXv" dmcf-ptype="general">[이채린 기자 rini113@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황보 산다라박, 박소현 밀착 연애코치 된다‥촌철살인 조언(이젠사랑할수있을까) 10-31 다음 개인정보 영향평가 실효성 높인다…“위원회 확대·평가기관 지정기준 정비” 10-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