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감각을 회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다" [정현 인터뷰 전문] 작성일 10-31 223 목록 <div><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4/10/31/0000010268_001_20241031155907296.jpg" alt="" /></span><br><br></div>정현(1473위)이 2024 시슬리 서울오픈챌린저(CH100) 2회전에서 탈락했다. 정현은 '경기 감각 회복'을 강조했다. 지난 여름부터 ITF 월드투어, ATP 챌린저 대회에 계속 출전하고 있는 정현은 "신체적으로는 현재까지 괜찮다"라며 부상 이슈에 대한 우려를 일축했다.<br><br>아래는 정현 인터뷰 전문이다.<br><br><span style="color:#2980b9"><strong>Q. 경기 소감</strong></span><br>A. 아쉽다. 3세트에서 포인트 관리를 못 해서 졌다. 그래도 다시 한국 팬분들 앞에서 경기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더 많은 경기를 하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br><br><span style="color:#2980b9"><strong>Q. 오늘 첫 서브 성공율이 52%였다.</strong></span><br>A. 수치만 보면 좋은 서브 확률은 아니었다. 성공율을 높이려고 했지만 경기 감각이 떨어져 있고, 스스로에 대한 믿음도 없고, 압박감과 관련해 전체적으로 경기를 잘 못 풀었던 것 같다.<br><br><span style="color:#2980b9"><strong>Q. 이번 대회에 대한 전체적인 소감은?</strong></span><br>A. 오늘 상대한 선수(리투, 호주)는 1년 내내 투어를 돈다. 어릴 때부터 같이 해서 누군지 알고 있었다. 그리고 최근 들어 그 선수가 잘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 선수랑 오늘 경기하면서 비록 졌지만 이길 수 있었던 기억이 있었고 아직도 나도 충분히 경쟁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br><br><span style="color:#2980b9"><strong>Q. 오늘 원하는 결과는 아니었을테지만 1세트는 매우 잘 했다. 2세트에서는 초반 듀스 상황에서 압박감이 들었던 것 같다. 그리고 2세트부터 리투가 서브, 포핸드 모두 좋았다. 1세트와 그 이후 전체적으로 어떤 점이 차이가 있었던 것 같나?</strong></span><br>A. 리투는 좋은 베이스라이너다. 서브 앤 발리도 좋다. 나는 리투의 서브게임을 잡을 기회가 거의 없었다. 나 스스로 압박감이 들었다. 그 차이가 컸다고 생각한다.<br><br><span style="color:#2980b9"><strong>Q. 한국 팬들 앞에서 경기하는 것, 특히 멋진 백핸드 샷을 팬들 앞에서 보여주는 것이 행복한가?</strong></span><br>A. 물론이다. 여기 홈 팬들 앞에서 경기하는 것은 언제나 특별하다.<br><br><span style="color:#2980b9"><strong>Q. 신체적으로는 괜찮은가?</strong></span><br>A. 현재까지는 괜찮다. 인터뷰 끝나고 몇 가지 테스트를 더 해봐야 한다.<br><br><span style="color:#2980b9"><strong>Q. 과거 가장 좋았을 때를 100이라고 했을 때, 현재 몸 상태는?</strong></span><br>A. 몇 년 전에 비하면 당연히 좋다고는 할 수 없다. 그래도 최근 더울 때 더운 나라에서 3주 연속 경기해도 괜찮았었고, 이번에도 지난 주 대회(대만오픈) 직후 연달아 경기하는데 아직까지는 큰 문제가 없어 다행이다. 몇 년 전 100이랑 지금이랑 같을 수는 없다. 갈 길이 멀다. 테니스적으로도 그렇고, 피지컬적으로도 그렇다. <br><br><span style="color:#2980b9"><strong>Q. 어떤 부분을 보강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strong></span><br>A. 테니스적으로 보강도 보강이지만 더 많은 경기를 하면서 경기 감각이 더 올라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2세트에서 기회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경기 감각이 조금 더 있었더라면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 냈을 수 있었을 것이다. 경기 감각이 없다 보니까 스스로에 대한 조급함이 있고 압박감이 있다. 그것을 잘 떨쳐내지 못했다. <br><br><span style="color:#2980b9"><strong>Q. 체력적으로는?</strong></span><br>A. 이번 서울 대회 하면서 날씨도 선선하고 그래서 체력적인 부분은 괜찮았다.<br><br><span style="color:#2980b9"><strong>Q. 프로텍티드랭킹 기회는 남아 있는가?</strong></span><br>A. 없다.<br><br><span style="color:#2980b9"><strong>Q. ITF 월드투어부터 시작하는 것인가? 올해 향후 일정은?</strong></span><br>A. 일단 대회 일정을 보고 있는데 현재 랭킹이 없다 보니까 일정 잡는 것도 쉽지 않다. 확정난 것은 없다.<br><br><span style="color:#2980b9"><strong>Q. 와일드카드를 요청하면 많이들 잘 주는가?</strong></span><br>A. 많지는 않다. 모든 대회들이 자국 선수들에게 와일드카드를 많이 준다. 와일드카드 받기에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br><br><span style="color:#2980b9"><strong>Q. 이번 대회 준비하면서 가장 떠올랐던 장면이 있는가?</strong></span><br>A. 아니다. 예전 장면들이 떠오르지 않고, 떠오르려고 하지도 않는다. <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관련자료 이전 한국핸드볼연맹, 2024-25 H리그 신인 선수 오리엔테이션 성료 10-31 다음 [경마] 한국마사회 문화센터, 2024년 겨울학기 수강생 모집 10-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