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3만명이 7조 벌 때, 삼성전자 7만명이 4조 벌었다 작성일 10-31 19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P8TZMSg2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HYJN5e7B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 반도체(DS)사업부 영업손익 추이/그래픽=이지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1/moneytoday/20241031160545021woxv.jpg" data-org-width="560" dmcf-mid="1gd5UoXDf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1/moneytoday/20241031160545021wox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 반도체(DS)사업부 영업손익 추이/그래픽=이지혜 </figcaption> </figure> <p dmcf-pid="qdRX0nGkKd"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반도체(DS)부문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조8600억원으로, 경쟁사인 SK하이닉스(7조300억원)의 절반 수준에 머물렀다. 시스템LSI와 파운드리 사업부가 1조원 중후반대에 이르는 적자를 내고, 예상치 못한 일회성 비용 등이 반영되면서 메모리 사업부는 SK하이닉스와 비슷한 약 7조원의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추정하는 시각도 있지만 인력과 캐파(CAPA, 생산능력) 규모를 비교하면 얘기가 달라진다.</p> <p dmcf-pid="BdRX0nGkVe" dmcf-ptype="general">3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DS부문의 3분기 영업이익률은 약 14%, SK하이닉스는 40%다. 삼성전자가 매출 29조2700억원을 벌어들일 때, SK하이닉스는 17조5731억원의 매출을 냈다. 매출은 11조원 넘게 더 벌었지만, 영업이익이 크게 뒤처지면서 영업이익률에서도 큰 차이를 보였다. 한 마디로 '장사를 잘하지 못했다'는 의미다. </p> <p dmcf-pid="bJeZpLHEVR" dmcf-ptype="general">업계는 AI(인공지능)시대 도래로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AI용 고성능 칩과 서버용 D램의 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경쟁사인 SK하이닉스가 해당 시장을 주도하면서 상대적으로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분석한다. SK하이닉스는 AI 시대 필수재로 여겨지는 HBM(고대역폭메모리) 선두주자다. 반면 삼성전자는 최대 고객인 엔비디아에 현존 최고 사양 제품인 HBM3E를 공급하지 못하고 있다. AI 데이터센터에 주로 쓰이는 서버용 D램 시장 점유율 1위도 SK하이닉스다. HBM 가격이 일반 D램보다 약 5배 비싸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AI 메모리로 전환이 늦어진 상황에서 범용 제품도 잘 안팔리면서 재고가 쌓여 상황이 안 좋아진 것"이라고 말했다. </p> <p dmcf-pid="KTSxnYP3BM" dmcf-ptype="general">반면 AI용 메모리와 달리 범용 D램은 전방산업인 IT(정보기술) 제품 수요가 아직도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황이다. 삼성전자는 이를 두고 자사 메모리 반도체의 응용처 비중이 서버가 아닌 모바일 비중이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3분기 서버용 D램의 가격은 전분기보다 13~18% 올랐지만, 모바일 D램은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p> <p dmcf-pid="9IsfMl2XVx" dmcf-ptype="general">임직원 수와 캐파 규모도 삼성전자가 SK하이닉스의 2배 이상 크다. 각 사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삼성전자 반도체부문 구성원 수는 7만4000여명, SK하이닉스는 3만2000명이다. 올해 3분기 기준 SK하이닉스 구성원의 1인당 영업이익 창출 능력이 삼성전자의 약 4배에 달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hI8evf5B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K하이닉스 분기별 실적 추이/그래픽=이지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1/moneytoday/20241031160546284ljhy.jpg" data-org-width="680" dmcf-mid="uOUEIBc69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1/moneytoday/20241031160546284ljh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K하이닉스 분기별 실적 추이/그래픽=이지혜 </figcaption> </figure> <p dmcf-pid="VkAzVwuSfP" dmcf-ptype="general"><br>한지연 기자 vividhan@mt.co.kr 오진영 기자 jahiyoun23@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늘의 천체사진] 거대 별을 바라보는 ‘마녀 머리 성운’ 10-31 다음 삼성전자, 아쉬운 모바일 성적표…'갤럭시 폴더블' 판매 부진 영향 10-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