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왕성의 달' 미란다에 깊은 바다 있었다..."두께 100km" [우주로 간다] 작성일 10-31 19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HNQj1dzzU"> <p dmcf-pid="HRFS3iYcpp"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지구와 멀리 떨어져 있는 천왕성의 얼음 위성 ‘미란다’에 오래 전 깊은 바다가 존재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IT매체 기즈모도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p> <p dmcf-pid="V4d9fr7vFB" dmcf-ptype="general">이번 달 국제 학술지 '행성과학저널'(The Planetary Science Journal)에 실린 연구 논문에 따르면, 천왕성의 5대 위성 중 하나인 미란다에 과거 액체 상태 바다가 존재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viVnYP3p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986년 NASA 보이저 2호가 태양계를 벗어날 때 촬영한 미란다 위성의 모습이다. (사진=NAS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1/ZDNetKorea/20241031171255349hdal.jpg" data-org-width="640" dmcf-mid="qrK19Eph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1/ZDNetKorea/20241031171255349hda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986년 NASA 보이저 2호가 태양계를 벗어날 때 촬영한 미란다 위성의 모습이다. (사진=NASA) </figcaption> </figure> <p dmcf-pid="5aBZbc3I0F" dmcf-ptype="general">존스홉킨스 응용물리학 연구소 행성과학자 톰 노드하임이 이끄는 연구진은 미란다의 표면을 지도로 만들고, 밀물이나 썰물 등 바다의 조류가 해저 지면에 가하는 힘인 '조석 변형력'(tidal stress)을 모델링해 이와 같은 사실을 밝혀냈다.</p> <p dmcf-pid="1ozHqjts0t"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지금으로부터 1억~5억 년 전 미란다에 최소 두께 100km에 달하는 바다가 존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tA9t2DUlU1" dmcf-ptype="general">논문 공동저자 톰 노드 하임은 "미란다와 같은 작은 천체 내부에서 바다의 증거를 발견한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라며, “태양계에서 가장 먼 행성 중 하나의 주변에 여러 개의 바다 세계가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는 흥미롭고 기괴하다"고 밝혔다.</p> <p dmcf-pid="FbScvVrR75" dmcf-ptype="general">미란다는 지름 470km의 비교적 작은 위성인데, 평균 온도가 영하 213도에 이를 정도로 춥다. 또,달의 조석력과 달 내부의 열로 생긴 것으로 추정되는 홈들로 인해 울퉁불퉁한 표면을 지녔다.</p> <p dmcf-pid="3TnfLGQ03Z"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미란다와 다른 위성인 우라니언(Uranian) 위성 간의 중력적 상호 작용으로 인한 궤도 변화로 미란다 내부에 열이 발생해 과거 깊은 바다가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하며, 당시 약 30km 두께의 지각 아래에 약 100km 두께의 액체 물 바다가 존재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4GmHQhL3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 (사진=NAS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1/ZDNetKorea/20241031171256620pctu.jpg" data-org-width="550" dmcf-mid="YIUWugZwp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1/ZDNetKorea/20241031171256620pct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 (사진=NASA) </figcaption> </figure> <p dmcf-pid="p7IaCbkPuH" dmcf-ptype="general">또 "그렇게 두꺼운 바다는 미란다를 토성의 달인 엔셀라두스와 매우 비슷하게 만들었을 수 있다"며, "지질학적으로 과거에는 잠재적으로 거주가 가능했을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U7IaCbkPpG" dmcf-ptype="general">천왕성의 위성은 30개에 가깝다. 올해 초 다른 천문학자 팀이 천왕성을 공전하는 새로운 위성을 발견하기도 했는데 이는 20년 만에 처음 발견한 것이다. 이 위성의 너비는 8km에 불과하고 행성을 거의 2년 동안 공전한다. 이 위성의 이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p> <p dmcf-pid="u1keE0LK3Y" dmcf-ptype="general">아직 천왕성에 우주선을 보낼 계획은 없으나, 현재 목성으로 향하고 있는 JUICE 임무와 유로파 클리퍼 탐사선이 향후 목성의 얼음 위성을 자세히 살펴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천왕성의 위성인 미란다를 더 잘 이해하게 될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고 기즈모드는 평했다.</p> <p dmcf-pid="7fYrGPCn7W" dmcf-ptype="general">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근대5종 대표팀, 연맹 실수로 선수촌 입촌 불발 10-31 다음 상반기 국내 가상자산 시총 55조…일 거래액 6조 10-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