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김동호 명예특임교수, 분자과학 최고 영예 'Morino Lectureship Award' 수상 작성일 10-31 2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q8EZMSgh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QLvqjtsC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동호 교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1/joongang/20241031175524359qfrs.jpg" data-org-width="428" dmcf-mid="ZIE58sqyS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1/joongang/20241031175524359qfr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동호 교수 </figcaption> </figure> <p dmcf-pid="tZuJCbkPva" dmcf-ptype="general"> 연세대학교 화학과의 김동호 명예특임교수가 세계 분자과학 분야의 권위 있는 ‘2024 Morino Lectureship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 </p> <p dmcf-pid="F57ihKEQyg" dmcf-ptype="general">일본의 저명한 분자과학자 모리노 요쓰오 도쿄대 명예교수(1908-1995)의 기부로 설립된 Morino Foundation for Molecular Science가 매년 세계적인 성과를 이룬 외국인 과학자에게 수여하는 이 상은, 첫 수상자가 1986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 J.C. 폴라니 교수였을 만큼 그 권위가 높다. </p> <p dmcf-pid="31znl9Dxlo" dmcf-ptype="general">모리노 교수는 ‘분자과학’이라는 학문 용어를 일본에 처음 도입하고, 1975년 일본의 분자과학연구소 설립을 주도한 인물로, 그의 연구는 후대 연구자들에게 길을 제시하며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p> <p dmcf-pid="0FBovVrRTL" dmcf-ptype="general">김동호 연세대 교수는 방향족 및 비방향족 공액 거대화합물의 스펙트럼 차이를 최초로 입증하며, Möbius 방향족·비방향족 분자의 생성과 분리 과정에 대한 연구로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p> <p dmcf-pid="p3bgTfmeTn" dmcf-ptype="general">특히 거대 방향족 분자의 들뜬 상태에서 방향족성이 반전되는 현상을 성공적으로 설명하며, 분자의 바닥 상태와 들뜬 상태 간의 전자 및 진동 구조의 상반된 특성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시했다. </p> <p dmcf-pid="UuVAGPCnli" dmcf-ptype="general">이러한 연구 성과는 화학적 안정성 및 반응성, 양성자 및 전자 전달 반응, 이성화, 고리 열림·닫힘 반응 등 다양한 반응 과정 분야에서 후속 연구를 촉진시켜, 이번 Morino Lectureship Award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p> <p dmcf-pid="u7fcHQhLhJ" dmcf-ptype="general">김동호 교수는 “분자의 방향성 및 반방향성 역전 현상에 대한 이해가 더 많은 반응 및 반응 작용 규명에 활용되는 계기가 돼 분자과학 분야의 연구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실험실을 거쳐 간 수많은 학생들에게 공을 돌리고 싶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p> <p dmcf-pid="7z4kXxloCd" dmcf-ptype="general">한편, 김동호 교수는 지금까지 650편이 넘는 SCI 논문을 발표하고, 42,000여 회의 피인용됐으며, H-index 110이라는 탁월한 연구 성과로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2002) 및 초대 국가석학(2006)으로 선정됐다. </p> <p dmcf-pid="zjs0Ml2Xhe" dmcf-ptype="general">그뿐만 아니라, 대통령 표창(한국 과학상 화학 분야, 2006), FILA 기초과학상(2017), 대한화학회 학술상(2018), JPA Honda-Fujishima Award(2019), Hans Fisher Award(2020), 대한민국 학술원상(2023), Porter Medal(2024) 등 수많은 국내외 상을 받았다. </p> <p dmcf-pid="qAOpRSVZSR" dmcf-ptype="general">연구자로서의 학문적 역량과 공로를 여실히 증명한 김 교수는 재임 중 연세대에서 2007년부터 5번 연속 언더우드 특훈교수로 선정됐으며, 우수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퇴임 후에도 명예특임교수로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p> <p dmcf-pid="BcIUevf5SM" dmcf-ptype="general">김동호 교수는 이번 Morino Lectureship Award 수상을 기념해 오는 11월 8일 큐슈대학과 11월 11일 일본 분자과학연구소에서 ‘My Journey to Molecular Excitonic World’를 주제로 기념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p> <p dmcf-pid="bDlziW6Fvx" dmcf-ptype="general">이현지 인턴기자 lee.hyunji2@joongang.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 "단통법 담합에 고객 혜택 수조원 줄어"…"공정위 논리 허점투성이" 10-31 다음 [과학게시판] IBS, 제7회 아트 인 사이언스 전시 개최 外 10-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