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 방송·문화] “유아인과 비교? 새로운 도전일 뿐 후회 없어” 작성일 11-01 26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옥’ 시즌2 정진수역 맡은 김성철 <br>원작 참고하며 캐릭터 새롭게 해석 <br> “작품마다 궁금해지는 배우 되고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IHcY1dzM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wTgSGQ0d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성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1/kukminilbo/20241101024410196jlwg.jpg" data-org-width="600" dmcf-mid="pc4ZVQhLd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1/kukminilbo/20241101024410196jlw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성철 </figcaption> </figure> <p dmcf-pid="zorxDIbYng" dmcf-ptype="general"><br>갑자기 시작된 알 수 없는 존재의 죽음 예고와 괴수들의 무자비한 폭력, 그리고 이어지는 살인. 아무도 이유를 모르는 이 현상에 ‘죄지은 자에 대한 지옥행 고지’란 해석을 덧붙여 권력을 얻었던 정진수. 3년 만에 돌아온 ‘지옥’ 시즌2는 지옥에서 돌아온 정진수와 그의 죽음 이후 8년이 지난 사이 더 끔찍한 지옥이 돼버린 현실과 한층 치열해진 사상 대립을 그렸다.</p> <p dmcf-pid="q9RpxiYcdo" dmcf-ptype="general">지옥행 고지가 시작된 후 사람들을 끝 모를 디스토피아로 밀어 넣어버린 정진수는 사상 싸움에 시동을 건 장본인이다. ‘지옥’ 세계관에서 가장 나약하고 이기적인 인물 중 하나이면서 중요한 인물이다. 시즌1에선 유아인이 연기했지만, 마약 투약 혐의로 하차하면서 시즌2에선 김성철이 그 자리를 메웠다.</p> <p dmcf-pid="B1BTz2wMiL" dmcf-ptype="general">누군가 이미 견고하게 쌓아놓은 성을 일부 무너뜨리고 나만의 성으로 다시 잘 짓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정진수는 ‘지옥’ 세계관의 시작을 알린 인물이라 시청자의 머릿속에 남은 이전의 이미지를 대체하기란 더 어려운 일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김성철은 이조차 하나의 도전이었을 뿐이고, 어려움을 알고도 뛰어들 만큼 정진수란 인물이 매력적이었다고 했다.</p> <p dmcf-pid="b8nqJa5rin" dmcf-ptype="general">지난 30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만난 김성철은 “정진수는 정말 매력 있는 캐릭터다. 쉽게 말하면 사이비 교주인데, 그렇지 않다. 엄청난 통치자다”라며 “힘이 아니라 생각으로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건 아주 매력적이다. 앞으로 연기하며 이런 캐릭터를 또 맡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아인과의) 비교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촬영하기 전부터 이미 각오했고, 티모시 샬라메, 양조위가 와서 연기하더라도 비교당했을 거다. 저는 (선택에) 후회 없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KKM0QJWAei" dmcf-ptype="general">매력적인 캐릭터를 처음부터 해석하고 연기할 수 없었던 것에 대한 아쉬움은 없었을까. 김성철은 이 같은 질문에 “시즌1에서 만들어놓은 모델이 있었다고 해서 해석할 여지가 없지는 않았다”며 “시즌1에서의 해석도 매우 신선했지만, 제 해석은 또 달랐다. (캐릭터를 구축하며) 원작을 많이 참고했고, 그걸 충실히 이행했다”고 답했다. 김성철은 정진수를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다른 사람들이 아는 걸 두려워한 겁쟁이’라고 표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RjVaEphn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1/kukminilbo/20241101024411526nhrv.jpg" data-org-width="600" dmcf-mid="UIyavHxpi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1/kukminilbo/20241101024411526nhrv.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2ACJOvf5Rd" dmcf-ptype="general"><br>정진수는 죽음 이후 8년간 지옥을 경험하며 많은 변화를 겪는다. 시즌1의 정진수가 비범한 사이비 종교의 교주 같았다면, 시즌2의 정진수는 삶의 의욕을 잃고 눈동자가 텅 비어있는 인물이다. 김성철은 “정진수는 시연 후 ‘해체된 인물’이라 해석했다. 8년 동안 끝없이 사지가 절단되는 걸 견디면 누구든 인격이 없어질 것”이라며 “정진수가 부활한 뒤 산을 걸어갈 때의 그 공허한 눈이 제가 추구한 정진수의 모습이었다”고 설명했다. 그 모습을 외관으로도 보여주기 위해 8㎏을 감량했다.</p> <p dmcf-pid="VKM0QJWALe" dmcf-ptype="general">김성철은 이번 작품을 통해 얻고 싶었던 게 무엇이냐는 질문에 “그냥 또 하나의 캐릭터 혹은 새로운 도전”이라고 말했다. 그는 “(시청자를) 얼마나 많이 설득했는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그래도 재밌었다”고 웃었다.</p> <p dmcf-pid="f2eUMnGkRR" dmcf-ptype="general">올해 영화부터 드라마, 뮤지컬까지 종횡무진한 김성철은 끊임없이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하며 자신이 해낼 수 있는 영역을 넓혀가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그는 “배우는 신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작품을 했을 때 ‘이번엔 뭘 한 거야?’하고 궁금해지는 배우이고 싶다”고 말했다.</p> <p dmcf-pid="48nqJa5rdM" dmcf-ptype="general">정진영 기자 young@kmib.co.kr</p> <p dmcf-pid="8OGAW5e7Lx"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드래곤, 7년 만의 신곡 ‘파워’…“음악은 나의 힘” 11-01 다음 ‘구글 검색에 도전’...오픈AI 서치GPT 정식 출시 11-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