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LPL 킬러' T1, 5번째 우승 도전 …'페이커 vs 나이트' 라이벌전 작성일 11-01 26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두번째 2연속 우승 노리는 T1의 상대는 중국의 빌리빌리 게이밍<br>T1, 2022년부터 3회 연속 같은 '제오페구케' 라인업으로 결승행<br>세계 최고 미드 라이너는…'페이커' vs '나이트' 상대 전적 팽팽</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4/11/01/NISI20241101_0001691668_web_20241101040220_20241101095523550.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LCK의 T1 선수들 (사진 제공=라이엇 게임즈)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올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컵을 놓고 한국 'T1'과 중국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자존심을 건 마지막 승부가 펼쳐진다. 특히 세계 최고의 미드 라이너를 가리는 '페이커' 이상혁과 '나이트(Knight)' 주오딩의 라이벌전은 또 하나의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br><br>T1과 BLG이 오는 2일(현지 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O2 아레나에서 '2024 LoL 월드 챔피언십' 소환사의 컵 주인을 가린다. <br><br>디펜딩 챔피언인 LCK(한국 리그) 대표 T1은 LPL(중국 리그) 1번 시드인 BLG를 상대로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br><br>두 팀 간의 기세는 T1이 좋다. T1은 전신인 SK텔레콤 T1 시절부터 올해까지 월드 챔피언십의 5전제 승부에서 LPL 팀들을 만나 9연승을 기록 중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4/11/01/NISI20241101_0001691670_web_20241101040351_20241101095523552.jpg" alt="" /><em class="img_desc">중국 LPL의 빌리빌리 게이밍 선수들 (사진 제공=라이엇 게임즈)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T1은 '제우스' 최우제, '오너' 문현준, '페이커' 이상혁,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으로 라인업을 구축해 BLG를 상대한다. 이들 조합은 2022년부터 3년 연속 결승전에 진출하는 최초의 기록을 세울 정도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br><br>이번 월드 챔피언십에서 T1은 역대 5번째 우승이라는 전대미문의 대기록 작성에 나선다. 하지만 BLG도 창단 이래 처음으로 자국 리그에서 스프링, 서머 우승을 차지한 만만치 않은 기세의 팀이다. BLG은 첫 출전하는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중국 리그 대표로 T1전 연패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는 사명감도 안고 있다.<br><br>현재 두 팀은 결승전을 앞두고 현지에서 각각 LEC(유럽 리그) 팀을 연습 상대로 우승을 위한 모의 훈련 중이다. 이번 월드 챔피언십에서 보여준 상대의 전력을 분석해 유사한 조건에서 실제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4/11/01/NISI20241101_0001691671_web_20241101040412_20241101095523556.jpg" alt="" /><em class="img_desc">LoL 월드 챔피언십 역사상 최초 5회 우승에 도전하는 '페이커' 이상혁(사진 제공=라이엇 게임즈 이스포츠)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이번 결승전의 관전 포인트는 T1 '페이커' 이상혁과 BLG '나이트' 주오딩의 미드 라이너 혈전이다. 두 선수의 통산 상대 전적은 세트 기준 12승12패로 똑같은 상황이다.<br><br>둘이 처음 만난 2019년 리프트 라이벌즈 결승전에선 이상혁이 승리했고 2020년 미드 시즌 컵 그룹 스테이지에선 주오딩이 승리했다. 2023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4라운드에서는 3대2로 주오딩이 속한 징동 게이밍이 이겼고, 그해 월드 챔피언십 4강에서는 이상혁의 T1이 3대1로 앙갚음했다. <br><br>주오딩이 BLG로 이적한 올해에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서 두 번의 5전제 승부를 펼쳤고 주오딩의 BLG가 각각 3대1, 3대2로 승리하며 결승에 올라갔다. 7월에 열린 이스포츠 월드컵 8강에서는 이상혁의 T1이 풀 세트 접전 끝에 2대1로 승리했고, 이번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1승1패조 맞대결에서는 T1이 이기면서 세트 기준 12승씩 나눠 가졌다.<br><br>이번 맞대결에서 승리하는 쪽이 라이벌 관계에서 우위를 점할 뿐만 아니라 2024년 세계 최고의 미드 라이너라는 타이틀도 가져간다. 만약 T1이 승리할 경우 이상혁은 월드 챔피언십에서만 5회 우승을 달성하면서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갖고 있는 개인 기록에 또 하나의 족적을 남기게 된다.<br><br> 관련자료 이전 '주말은오지' 생사 오갔던 60대 가장…절친과 함께한 귀농의 추억 11-01 다음 [장호배] 3위 입상자에게 주어진 해외 출전경비 1000$ 11-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