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작성일 11-01 18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Me1hN1mz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3pDJ9Dxp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이혼숙려캠프'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1/NEWS1/20241101115832397mglt.jpg" data-org-width="824" dmcf-mid="b4ZaPuaV7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1/NEWS1/20241101115832397mgl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이혼숙려캠프'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dmcf-pid="V0Uwi2wM7Z"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한 아내가 결혼식 당시 남편의 하객이 단 한 명도 없었다고 밝혔다.</p> <p dmcf-pid="fLguYwuS3X" dmcf-ptype="general">31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이혼이라는 선택의 기로에 놓인 권순현, 민지영 부부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미용학원을 함께 운영 중인 8년 차 부부로, 남편은 아내의 식습관까지 통제하려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폭언도 서슴지 않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dmcf-pid="4oa7Gr7vpH" dmcf-ptype="general">심리 상담가는 아내에게 "제가 최근에 만난 사람 중에 (남편이) 제일 불쌍한 사람이다. 아내가 유일한 친구이자 배우자이자 아이 엄마다. 이 외로움의 모든 창구를 아내를 통해서 하려다 보니 아내는 미치는 거다. 마치 붕대로 칭칭 감아놓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8gNzHmzTpG" dmcf-ptype="general">이어 "남편 주변에 누가 있냐"라고 물었고, 아내는 "저밖에 없다"면서 "저희 결혼식 할 때 제 친구들이 사기 결혼 아니냐고 할 정도로 남편 하객이 한 명도 없었다. 그래서 화를 냈던 적이 있다. 너랑 나랑의 결혼인데 어떻게 하객을 한 명도 안 부를 수가 있냐고. 자기는 오랜만에 연락해서 사람들한테 갑자기 연락해서 결혼한다고 말하는 게 염치가 없다면서 부를 생각이 없다더라"라고 밝혔다.</p> <p dmcf-pid="6xR5Ca5rpY" dmcf-ptype="general">남편은 "아내 친구들은 나왔는데 제 뒤에는 아무도 없지 않나. 사진 작가님이 '넓게 서세요' 해서 제 뒤까지 선 거다. 제 지인들은 없었다"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PMe1hN1mFW" dmcf-ptype="general">하객을 한 명도 부르지 않은 것에 대해 "졸업, 취업하고 나서 사회생활을 처음 하면 바쁘지 않나. 그전까지 정말 친했던 초등학교 때 친구들조차도 연락을 안 하고 살고 있더라"라며 "다 내려놓고 지방으로 이사를 가야 하는 상황이어서 마음속에는 유배 가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라고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RdtljtsF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이혼숙려캠프'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1/NEWS1/20241101115834766ldfh.jpg" data-org-width="824" dmcf-mid="KTYnf3nbu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1/NEWS1/20241101115834766ldf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이혼숙려캠프'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dmcf-pid="xRdtljtspT" dmcf-ptype="general">학창 시절 트라우마를 고백하기도 했다. 남편은 "살면서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던 이야기다. 어렸을 때 저는 머리에 큰 상처가 있었다. 12살, 13살짜리 남자아이들한테 머리에 있는 상처는 그냥 장난 거리지 않나. 놀릴 수 있는 거리. 쓱 와서 만져보고 간다. 그냥 참았다. 뒤에 누군가 서 있는 게 너무 무섭더라. 등을 벽에 대고 있었다. 제 뒤통수를 보여주는 게 싫었다. 3년 내내 나를 죽이는 시간이었다"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yYHo8po93v" dmcf-ptype="general">상담가는 "정말 심각한 문제다. 왜인 줄 아나. 이 남자 너무 외로운 남자다"라고 하자 남편은 "괜찮다. 누가 필요하지 않다"라고 덤덤히 말했다.</p> <p dmcf-pid="WGXg6Ug2US" dmcf-ptype="general">"뭐가 괜찮냐"라는 몇 번의 물음에도 "괜찮다"고 말하던 남편은 결국 눈물을 보였다. 그는 "힘들다. 당연히 힘들다. 이걸 누가 안 힘들다고 하겠나. 사는 게. 아직은 (무너지면) 안 될 것 같다. 아내의 꿈을 이뤄주면 지금 하는 것들을 안 해도 괜찮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YhSRbZRuu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아내의 꿈이 건물주고 내 꿈은 행복한 백수다"라고 말했다. 이에 상담가는 "남편이 꿈 없이 스스로 자발적 노예가 된 것 같다"라며 안타까워했다.</p> <p dmcf-pid="GlveK5e7zh" dmcf-ptype="general">rong@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브, '청소차 참변' 7세 소녀 장례식에 근조화환...눈물 나는 팬사랑[SC이슈] 11-01 다음 베이비몬스터 “GD, 데모만으로 모든 것 설명··· ‘스웨그’ 따라가려 노력” 11-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