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나모 부쿠레슈티, 베를린 꺾고 핸드볼 챔피언스리그 3위로 상승 작성일 11-01 227 목록 디나모 부쿠레슈티(Dinamo Bucuresti, 루마니아)가 2024/25 EHF 남자 핸드볼 챔피언스리그 A조 7라운드 경기에서 독일의 베를린(Füchse Berlin)을 38-31로 꺾으며 3위에 올랐다.<br><br>디나모는 이 승리로 5승 2패(승점 10점)를 기록하며 스포르팅 CP(Sporting CP)를 제치고 상위권에 안착했다. 이번 경기는 디나모가 베를린과의 다섯 번째 맞대결 끝에 거둔 첫 승리였다.<br><br>경기 초반부터 양 팀은 치열하게 리드를 주고받으며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전반전에서는 단 한 골 차로 우열이 가려지지 않을 만큼 박빙의 상황이 계속되었고, 전반 종료 시점에서도 디나모는 18-19로 1점 차 뒤진 채 마무리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4/11/01/0001033655_001_20241101131613458.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4/25 EHF 남자 핸드볼 챔피언스리그 디나모 부쿠레슈티와 베를린의 경기 모습, 사진 출처=유럽핸드볼연맹</em></span>베를린에서는 전반에 마티아스 기젤(Mathias Gidsel)이 7번의 슈팅을 모두 성공시키며 팀을 이끌었고, 디나모에서는 이스라엘 출신의 요아브 룸브로소(Yoav Lumbroso)가 공격에서 효율성을 발휘하며 득점에 기여했다. 특히 디나모는 14명의 선수 중 13명이 득점에 성공하는 등 탁월한 팀워크를 보여준 반면, 베를린은 주로 덴마크 출신 선수들의 활약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였다.<br><br>후반에 들어서면서 디나모는 요아브 룸브로소의 연속 득점으로 리드를 잡기 시작했다. 21-19로 앞서 나간 디나모는 점차 격차를 벌리며 28-24로 점수를 리드했다. 하지만 베를린이 31-30, 1골 차로 추격하며 긴장이 감돌았지만, 디나모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연속 득점을 이어가며 35-30으로 다시 점수 차를 벌렸다. 이후 디나모는 3골을 추가하며 38-3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br><br>베를린의 기젤은 후반에 득점력을 잃으며 활약이 줄어들었고, 이를 대신해 라세 안데르손(Lasse Andersson)이 나서 8골을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특히 베를린은 골키퍼들의 부진이 아쉬운 부분이었다. 데얀 밀로사블예브(Dejan Milosavljev)는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고, 반면 디나모의 이오누트 이안쿠(Ionut Iancu)가 베를린의 득점 기회를 수차례 막아내며 팀의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br><br>디나모의 센터백 요아브 룸브로소는 유럽핸드볼연맹과의 인터뷰에서 “홈 관중 앞에서 다시 승리하고 무패 기록을 유지하는 것은 정말 환상적이다”라며 “팬들이 우리에게 큰 힘을 주었고, 이오누트 이안쿠가 벤치에서 나와 기대에 부응해주었다. 이게 바로 디나모의 힘이다. 우리는 서로를 위해 끝까지 버티며 두 명의 놀라운 골키퍼와 함께 싸우고 있다”며 소감을 전했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개인 후원, 트레이너 모두OK…안세영의 바람대로 이뤄진다 11-01 다음 정지선 셰프, ♥남편과 각방쓰는데.."전여친 사진 아직도 보관"('사당귀') 11-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