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노조, 이기흥 회장 3선 출마 반대 성명 작성일 11-01 21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4/11/01/0002888324_001_20241101172810800.jpeg" alt="" /><em class="img_desc">이기흥 대한체육회장. ⓒ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em></span>[데일리안 = 김윤일 기자] 대한체육회 노동조합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차기 회장 선거 출마를 반대하고 나섰다.<br><br>체육회 노조는 1일 이기흥 회장이 대한체육회장 3선의 야욕을 버리지 않고 스포츠공정위원회 연임 승인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br><br>최근 이 회장은 세 번째 출마를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인 스포츠공정위 심사를 신청했다. 체육회 정관에 따르면 체육회장을 포함한 임원은 체육회 스포츠공정위 심사를 거칠 경우 3선에 도전할 수 있다.<br><br>이에 체육회 노조는 스포츠공정위에는 해당 안건이 올라오더라도 체육인과 국민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가치에 따라 심의해달라고 요청했다.<br><br>또한 노조 측은 지난달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 때 이 회장이 증인으로 채택되고도 다른 일정을 대고 출석하지 않은 것을 비판했다. 여기에 평소 이 회장이 직원들에게 업무와 외부 감사에 당당히 임할 것을 주문했으나 본인은 국정감사를 회피했다고도 지적했다.<br><br>노조는 차기 체육회장의 요건으로 대한체육회의 국제·국내적 지위와 역할을 제대로 이해하고 권한을 책임감 있게 집행하는 인물, 체육계 풀뿌리 조직 등 현장 목소리에 가장 먼저 귀 기울이고 소통하는 인물, 공직자로서 법적·도덕적·윤리적 책무를 명확히 인식하고 공정성과 청렴함을 갖춘 인물 등을 주문했다.<br><br>한편, 차기 대한체육회장 선거는 내년 1월 14일에 실시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12월 24~25일까지 이틀간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으며 유승민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강신욱 단국대 명예교수 등이 출마 의사를 나타낸 상황이다. 관련자료 이전 방통위, 방문진 이사 집행정지 재항고…"국민 불편 가중"(종합) 11-01 다음 '흑백요리사' 안성재 "김해준의 패러디, 재밌게 표현해줘 감사...행복했다" 11-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