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수소 생산비용 확 낮췄다…비싼 촉매 사용 20분의1로 뚝 작성일 11-01 20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IST, 원천기술 개발<br>이리듐 적게 쓰면서<br>탄소 지지체 등 넣어<br>수전해 효율성 높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metqiYcvx"> <figure class="s_img 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1m8JIbYC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1/ked/20241101180603368nrnv.jpg" data-org-width="214" dmcf-mid="Kv8Y3QhL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1/ked/20241101180603368nrnv.jpg" width="214"></p> </figure> <p dmcf-pid="Vts6iCKGhP" dmcf-ptype="general">지구 온난화를 넘어 지구 열화(heating)로 탄소중립 기술 수요가 높아지면서 청정 에너지원인 수소 기술 몸값이 치솟고 있다. 탄소 배출이 없는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수전해(물 분해 전기 생산) 장비의 대형화 움직임도 빨라졌다.</p> <p dmcf-pid="fXSeNy8ty6" dmcf-ptype="general">그러나 고효율 수전해 장비의 핵심 요소인 고가의 이리듐(Ir) 촉매 가격이 걸림돌이 되고 있다. 수전해 장비 촉매는 수소를 양성자(수소 이온)와 전자로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 이리듐 촉매는 우수한 성능과 내구성을 가졌지만 아프리카 등 극히 제한된 지역에서만 나온다. 백금(Pt) 촉매보다도 다섯 배 비싸다.</p> <p dmcf-pid="4ZvdjW6FC8" dmcf-ptype="general">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수전해 장비 내 이리듐 촉매의 양을 기존의 20분의 1로 줄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수소 생산 단가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기술이다.</p> <p dmcf-pid="85TJAYP3l4" dmcf-ptype="general">KIST 수소연료전지 연구단은 이리듐에 고내구성 탄소 지지체와 셀레늄을 접목해 촉매를 적게 쓰면서도 성능을 높이는 원천기술을 확보했다. 이렇게 만든 촉매를 기존의 20분의 1 수준인 1㎠ 면적당 0.05㎎을 써 상용 수전해 장비에 적용한 결과 1.9볼트(V) 전압에서 3.18A(암페어)의 전류 밀도를 나타냈다. 상용 촉매 2.45 A/㎠보다 우수한 성능이다.</p> <p dmcf-pid="6HlRaT41Wf" dmcf-ptype="general">KIS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출연연구소 칸막이를 허물고 임무 중심 대형 연구개발(R&D)을 촉진하는 차원에서 올해 새로 출범시킨 ‘글로벌 톱 전략연구단’ 다섯 곳 중 고효율 청정수소 저장 및 활용 전략 연구단, 초거대 계산반도체 전략 연구단 두 곳을 이끌고 있다. KIST 관계자는 “이리듐 사용량을 줄이면서 성능과 내구성을 동시에 높이는 촉매를 개발했다”며 “설비 대형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술에 관한 논문은 임팩트팩터(IF) 19.5의 국제학술지 ‘ACS 에너지 레터스’ 표지 논문(사진)으로 실렸다.</p> <p dmcf-pid="PXSeNy8tyV" dmcf-ptype="general">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주를 무탄소 청정에너지 허브로"…에너지기술硏, 수소 시범단지 구축 11-01 다음 우주 날씨 비밀 풀릴까…韓美 '태양 현미경' 5일 발사 11-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