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흥·정몽규 연임 도전 행보…'마이 웨이'에 노조 반발 작성일 11-01 200 목록 [앵커]<br><br>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비난 여론에도 연임 도전을 강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br><br>노조들은 탄핵을 촉구하는 등 성명을 내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br><br>박수주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대한체육회 노조는 성명을 내고 '이기흥 회장이 국무조정실 감사에서 측근들을 통해 비위 혐의를 은폐하려는 정황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br><br>또 "이 회장이 3번째 연임 승인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며 스포츠공정위원회의 공정과 상식에 따른 심의를 촉구했습니다.<br><br>지난달 24일 지방출장을 이유로 국회 문체위 종합감사에 불출석한 이 회장이 29일 자신의 연임 가능 여부 심사를 신청한 사실이 알려지자 반발하고 나선 겁니다.<br><br>이 회장은 심사 신청 뒤 곧장 포르투갈로 해외 출장을 떠났습니다.<br><br>체육회 정관에 따르면 회장 등 임원은 한 차례 임기를 연장할 수 있고, 스포츠공정위에서 예외를 인정하면 추가 연임도 가능합니다.<br><br>현 공정위원장은 이 회장이 취임 후 신설한 '특별보좌관' 출신이어서, '셀프 심의'라는 비판도 나왔습니다.<br><br><김병철 /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장(지난달 22일)> "(저는 제가 이기흥 회장의) 측근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br><br>다음 달 차기 선거를 앞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최근 국내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 시상식에서 FIFA 회장의 지지를 앞세웠습니다.<br><br><정몽규 / 대한축구협회 회장> "감독 선임에 관해서 근데 FIFA에서도 많이 보고를 하긴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잘 이해는 못하시고 이해가 잘 안된다 이런 말씀을 많이 하시더라고요."<br><br>축구협회 노조는 "정 회장이 4선 출마 의지를 꺾었다고 보기 어렵다"며 "4선을 막을 방법은 '탄핵'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br><br>이런 가운데 문체부는 다음 주 축구협회에 대한 최종 감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br><br>정 회장의 징계 요구 가능성도 있어 다음 달 2일까지 후보 등록을 마쳐야 하는 4선 출마에 변수가 될지 주목됩니다.<br><br>연합뉴스TV 박수주입니다. (sooju@yna.co.kr)<br><br>#이기흥 #정몽규 #연임<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어나더 레벨..원어스, 한국의 美로 궁극기 쓴 '로투킹 11-01 다음 고준 “수면장애 10년, 잠 드는 것 포기했다” 안타까운 고백(나혼산)[오늘TV] 11-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