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이모카세 "하루 전화만 수천통…온라인 예약 준비" [인터뷰]② 작성일 11-02 17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eJVqc3Ia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qb1YQhLo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모카세(김미령) 셰프(사진=방인권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2/Edaily/20241102080213268qsid.jpg" data-org-width="670" dmcf-mid="KLnEa1dzk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2/Edaily/20241102080213268qsi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모카세(김미령) 셰프(사진=방인권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4gNxfsqycE"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전화 폭주 상태라서 손님들 응대를 다 못 해드리는 게 너무 미안해요.” </div> <p dmcf-pid="8difBk0CAk" dmcf-ptype="general">‘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 이모카세 1호 김미령 셰프가 방송 후 근황을 전했다.</p> <p dmcf-pid="6U7Hv4sdoc" dmcf-ptype="general">그가 운영하는 가게 ‘즐거운 술상’에서 최근 이데일리와 인터뷰를 진행한 김미령 셰프는 “일상으로 돌아와서 똑같은 생활을 하고 있다. 저희는 예약을 전화로 받는데, 문의 전화가 많이 들어온다. 하루에 많게는 몇 천 통 정도 와서 마비 수준”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PEwnMvf5N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예약 시간이 되면 전화가 울리다가 휴대폰이 꺼져버릴 정도다. 가족들이랑도 연락을 못 하고 물건 발주도 어려워져서 업무용 폰을 하나 더 쓰고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rsgdW6FN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2/Edaily/20241102080214522xrso.jpg" data-org-width="658" dmcf-mid="9xGskpo9c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2/Edaily/20241102080214522xrs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1FvObkPaN" dmcf-ptype="general">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는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 </div> <p dmcf-pid="yAkdPh9Hka" dmcf-ptype="general">이모카세라는 이름으로 ‘흑백요리사’에 참전한 김 셰프는 유일한 한식 요리사로서 최종 6위를 차지했다. 방송 이후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다는 김 셰프는 “경동시장에서 안동집을, 창동에서 즐거운 술상이란 가게를 운영하는데 해외에서도 많은 분들이 찾아오신다. 제가 한복을 입고 다니다보니 더 많이 알아보신다”고 말했다. 이날 인터뷰 중에도 가게를 들여다보고 예약 방법을 묻거나 방송 후기를 전하는 시청자들의 발걸음이 계속됐다.</p> <p dmcf-pid="WBKtGxloog" dmcf-ptype="general">이러한 반응을 실감은 하지만 찾아보진 않았다는 김 셰프는 “제가 정성껏 한 음식인데 남들의 판단에 흔들리지 말자는 마음이다. 물론 나쁜 건 고쳐야 하지만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변함 없는 음식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p> <p dmcf-pid="YWGskpo9Ao"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래도 그건 안다. 손님들이 가게에 오셔서 ‘두부찌개 진짜 먹고 싶었어요’ 하시더라. 한국 사람들은 그 맛을 알아서 그런다”며 웃어 보였다.</p> <p dmcf-pid="GRd2zAFONL" dmcf-ptype="general">단정하게 넘긴 머리와 한복 차림을 고수하는 이유를 묻자 김 셰프는 “재래시장의 어떤 이미지가 있지 않나. 그 각인된 뭔가를 깨보자는 생각이 있었다. 저희 가게 이름이 안동집이니까 마음과 몸가짐을 단정하게 해서 오시는 분들께 예의를 갖추자는 마음으로 한복을 입기 시작했다. 저에게는 작업복이다”라고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rsgdW6FN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모카세(김미령) 셰프(사진=방인권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2/Edaily/20241102080215752dobz.jpg" data-org-width="670" dmcf-mid="2QjM4OBWk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2/Edaily/20241102080215752dob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모카세(김미령) 셰프(사진=방인권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ko69wuSai" dmcf-ptype="general"> 그의 요리 인생에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온기’였다. 김 셰프는 “처음 엄마 밑에서 장사할 때는 손님들이 들어오면 ‘오늘 국수 몇 그릇 팔겠다. 얼마 벌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는데 이제는 그것보다 ‘오늘도 건강한 모습으로 와주셨네’ 하는 반가움이 먼저 들더라. 온기 있는 음식을 대접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div> <p dmcf-pid="ZjifBk0CkJ" dmcf-ptype="general">‘흑백요리사’ 방송 전에도 김 셰프의 가게는 아는 사람들은 아는 맛집이었다.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는 댓글이 ‘저렇게 가성비가 좋아서 남는 게 있나’라는 거다. 가격을 인상에 대한 고민이 있냐는 질문에 김 셰프는 “그런 생각은 해본 적이 없다”며 “그러려먼 벌써 체인점을 냈을 거다”라고 답했다.</p> <p dmcf-pid="5vsgdW6Fkd" dmcf-ptype="general">이어 “아무리 잘 되고 손님이 많아져도 체인점은 하지 말자고 남편과 합의를 봤다. 내가 직접 주방에서 끓이고 삶아서 음식을 내놓을 수 있을 때까지만 장사를 하자고 했다”며 “스스로 부끄럽지 않게 음식하는 게 제 목표”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1DaQVmzTAe" dmcf-ptype="general">예약 꿀팁을 묻자 “원리 원칙대로 하면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 좀 의리있게 살고 싶다. 또 오시라고 따뜻하게 응대하고 싶은데 지금 전화가 폭주해서 그게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전했다.</p> <p dmcf-pid="tGlcoZRukR" dmcf-ptype="general">또 김 셰프는 온라인 예약 어플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빨리 더 많은 손님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소통이 안 되는 건 실례라고 생각한다”고 이유를 전했다.</p> <p dmcf-pid="Fko69wuSoM"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나은 옹호 논란' 곽튜브, 살 빠진 모습으로 복귀 "그렇게 될 줄 몰랐다" 11-02 다음 방탄소년단 진 'I'll Be There', 英 오피셜 싱글 세일즈 차트·오피셜 다운로드 차트 1위..美 아마존 1위 '올킬' 11-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