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한의 1세트 타이브레이크' 남지성, 서울오픈챌린저 결승 진출 좌절 작성일 11-02 241 목록 <div><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4/11/02/0000010277_001_20241102154608166.jpg" alt="" /></span><br><br></div>결과론적으로 1세트 타이브레이크 기회를 반드시 잡았어야 했다. 남지성(세종시청, 복식 116위)-조슈아 패리스(영국, 복식 147위) 조가 2024 시슬리 서울오픈챌린저 복식 4강에서 탈락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br><br>남지성-패리스 조는 2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 센터코트에서 열린 서울오픈챌린저 복식 4강전에서 사케트 미네니(인도, 복식 271위)-람쿠마르 라마나탄(인도, 복식 143위)에 6-7(7) 4-6으로 패했다.<br><br>이 경기는 당초 2일 센터코트 세 번째 경기로 배정됐었으나, 두 번째 경기였던 단식 준결승 경기에서 기권이 나오면서 예상보다 빠른 오후 2시 정도에 경기가 시작했다.<br><br>양 팀은 1세트 초반부터 박빙 승부를 이어갔다. 서로의 서브게임을 지키면서 팽팽한 긴장감이 계속됐다. 복시 경기의 진수를 보여준다 할 정도로 양 팀은 자신들의 서브게임을 확실히 잡아냈다.<br><br>타이브레이크에서 남지성-패리스 조는 분명 먼저 기회를 잡았다. 양 팀은 타이브레이크에서도 본인들의 서브권을 지켜고, 남지성-패리스 조가 먼저 미니브레이크에 성공했다. 6-4 세트포인트에 도달했고 심지어 서브권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여기서 결정적인 실수가 나오면서 세트를 끝내지 못했다. 7-6으로 앞선 상태에서 맞이한 다음 서브권에 두번째 기회가 있었으나 되려 두 포인트를 내리 내주며 7-8 역전이 됐고, 결국 7-9로 1세트 타이브레이크를 내줬다. 세 차례 세트포인트 기회를 모두 놓쳤다.<br><br>2세트도 상황은 비슷했다. 미네니-라마나탄 조는 어떻게든 그들의 서브게임을 지켰다. 반면 남지성-패리스 조는 2-2 상황에서 남지성의 서브게임을 내줬다. 이번 경기를 통틀어 딱 한 번의 브레이크가 나왔고 결국 2세트의 승패가 갈렸다. 남지성-패리스 조는 상대 서브게임 브레이크에 실패하며 결국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br><br>남지성-패리스 조는 분명 기회가 있었지만 그 기회를 잡지 못했다. 그 결과는 결승 진출 실패였다. 남지성은 추가적인 랭킹포인트 적립에 실패했다. 현재 116위인 그는 라이브랭킹은 되려 117위로 한 계단 떨어졌다.<br><br>남지성의 탈락으로 2024 서울오픈챌린저 결승에는 한국 선수가 단 한 명도 오르지 못했다. 대회 최종일인 3일에는 정오부터 복식 결승과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후 오후 2시부터 단식 결승과 시상식이 열린다. 단식 결승에는 타로 다니엘(일본)과 니콜로즈 바실라쉬빌리(조지아)가 격돌한다.<br> <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관련자료 이전 세븐틴, 글로벌 광폭 행보...美 '레이트 쇼 미 뮤직' 출연 11-02 다음 지드래곤, 의외의 취미생활…"군대서 잘못 배웠다" 11-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