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변상일·신민준, 난양배 월드바둑 16강 진출 작성일 11-02 219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박정환, 커제에 시간패…최정·원성진 32강서 탈락</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4/11/02/AKR20241102046600007_01_i_P4_20241102200018843.jpg" alt="" /><em class="img_desc">신진서(오른"쪽) 9단이 판팅위 9단을 꺾고 난양배 16강에 올랐다.<br>[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한국 바둑랭킹 1위 신진서 9단이 난양배 초대 우승을 향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br><br> 신진서는 2일 중국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시에서 열린 제1회 난양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본선 32강에서 중국의 강호 판팅위 9단에게 228수 만에 불계승했다.<br><br> 흑을 잡은 신진서는 초반 포석부터 앞선 뒤 추격을 허용하지 않고 깔끔한 승리를 거뒀다.<br><br> 변상일 9단은 중국의 베테랑 구리 9단을 꺾었고 신민준 9단은 싱가포르 대표인 첸이한 아마 5단을 제압하고 16강에 합류했다.<br><br> 그러나 함께 출전한 박정환 9단은 중국의 커제 9단에게 아쉬운 시간패를 당했다.<br><br> 박정환은 종반까지 유리한 형세를 만들었으나 피셔(시간 누적)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의 새로운 규정인 '무음 초읽기'로 인해 착수 시간을 놓치고 말았다.<br><br> 또 한국 여자랭킹 1위인 최정 9단은 중국의 셰커 9단에게 패했고 맏형 원성진 9단은 랴오위안허 9단에게 불계패해 탈락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4/11/02/AKR20241102046600007_03_i_P4_20241102200018851.jpg" alt="" /><em class="img_desc">난양배 개막식<br>[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32강전을 치른 결과 한국은 3명, 중국 10명, 일본·대만·말레이시아 각 1명이 16강에 올랐다.<br><br> 말레이시아 대표인 창푸캉 2단은 32강에서 미국 대표 장밍주 7단에게 승리했다.<br><br> 3일 열리는 16강전에서는 신진서가 중국의 롄샤오 9단과 대결한다.<br><br> 변상일은 역시 중국의 딩하오 9단과 대국하고 신민준은 랴오위안허와 맞붙는다<br><br> 난양배 우승 상금은 25만 싱가포르달러(약 2억6천만원), 준우승 상금은 10만 싱가포르달러(약 1억400만원)이다. <br><br> 제한 시간은 세계대회 최초로 피셔 규정을 도입해 각자 2시간에 매 수 추가시간 15초가 주어진다.<br><br> shoeless@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도경완♥장윤정, 美서 사위 찾았다? 11-02 다음 골든차일드, 韓-日 팬 콘서트 개최...7인조 첫 완전체 공연 소식에 화제 11-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