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전설임을 증명한 ‘페이커’ 이상혁…롤드컵 통산 5회 우승 금자탑 작성일 11-03 21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4/11/03/0005389809_001_20241103042706805.jpg" alt="" /><em class="img_desc"> T1이 리그 오브 레전드(LoL) 2024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정상에 오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페이커’ 이상혁. 라이엇 게임즈</em></span>e스포츠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이유를 증명한 경기였다. ‘페이커’ 이상혁은 리그 오브 레전드(LoL) 2024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통산 다섯 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는 데 성공했다.<br><br>이상혁이 소속된 T1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막을 내린 대회 결승에서 BLG에 세트 스코어 3대2로 승리했다. 3세트까지 1대2로 끌려갔던 T1은 4세트와 5세트를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br><br>T1이 정상에 오르는 데 이상혁이 차지하는 비중은 엄청났다. 위기의 순간마다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한 그는 수많은 킬을 따내며 T1에 다시 한 번 우승을 선물했다. 이로써 이상혁과 T1은 LoL e스포츠 역사상 최초로 롤드컵 통산 5회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게 됐다.<br><br>이날 최고의 장면은 T1이 벼랑 끝에 몰렸던 4세트에 나왔다. 사일러스로 역대급 플레이를 보여준 이상혁은 T1이 정상에 오른 발판을 마련한 4세트 승리를 이끌었다. 또 이상혁은 롤드컵 최초로 500킬을 달성한 선수로도 이름을 남기는 겹경사도 누렸다.<br><br>이날 경기장을 가득 메운 1만45000명의 관중들은 T1의 우승이 확정된 뒤 ‘페이커’를 외쳤다. 이에 이상혁은 양손을 흔들며 화답했다. 이상혁은 이날 경기가 끝난 뒤 진행된 우승 인터뷰에서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우승을 하게 돼 행복하다. 이번 대회 정상에 오르는 데 팬들의 응원이 엄청난 힘이 됐다”고 말했다.<br><br>런던 임정우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최강야구' 이대은, 에이스 되찾을까..안산공고 "무실점으로 막겠다" 선전포고 11-03 다음 T1, 세계 최초 롤드컵 5회 우승…'페이커' 이상혁, 파이널 MVP 선정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