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상장 위믹스·페이코인 '쪽박' 작성일 11-03 18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거래재개 후 70~80% 하락…투자자 손실 막대<br>사법리스크에도 거래소 제멋대로 상장 강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xplTiHER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6FIleWAJ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3/BUSINESSWATCH/20241103110007699tdkr.jpg" data-org-width="645" dmcf-mid="KzcPM1iBL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3/BUSINESSWATCH/20241103110007699tdkr.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VJqWHatsRy" dmcf-ptype="general">시장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가상자산거래소들이 무리하게 재상장한 김치코인들이 폭락을 거듭해 투자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거래소들이 이득 챙기기에만 급급해 투자자 보호에는 소홀하다는 비판이 나온다.</p> <p dmcf-pid="frR7BhVZdT" dmcf-ptype="general">대표적인 김치코인 위믹스(WEMIX)는 유통량 조작 논란으로 2022년말 원화거래소에서 상장폐지 된 이후 반년도 안 돼 다시 거래소에 재등장했다. 코인원이 지난해 3월 가장 먼저 재상장했고, 그해 하반기 고팍스, 코빗, 빗썸에서도 거래가 재개됐다.</p> <p dmcf-pid="4c63UmBWRv" dmcf-ptype="general">당시 유통량과 시세 조작 등에 대한 검찰의 조사가 진행되는 등 사법 리스크가 컸지만, 거래량 늘리기에 급급했던 거래소들은 하나 같이 "상장폐지 사유가 해소됐다. 엄격한 심사를 거쳤다"며 시장의 우려를 묵살하고 재상장했다.</p> <p dmcf-pid="8dzyGg1mLS" dmcf-ptype="general">결국 위믹스는 재상장 이후 사법 리스크가 표면화되고 사업 전망까지 불투명지면서 가격이 5분의 1토막 났다. 거래소들이 재상장 흥행으로 이득을 본 사이 거래소를 믿고 투자했던 이용자들은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p> <p dmcf-pid="6tsJLuj4il" dmcf-ptype="general">페이코인(PCI)도 재상장 김치코인으로 지난 4월 코빗과 코인원, 7월 빗썸에 다시 상장됐다. 이 코인은 처음 420원에 상장됐지만 6개월 지난 현재 120원으로 70%이상 하락했다.</p> <p dmcf-pid="PEQp7OKGnh" dmcf-ptype="general">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페이코인은 국내 사업에 필요한 은행 실명계좌를 확보하지 못해 지난해 3월 원화거래소에서 일제히 퇴출됐다. 이후 1년이 지나자 거래소들은 페이코인이 국내 사업을 접고 해외사업으로 전환해 상장폐지 사유가 해소됐다며 재상장했다.</p> <p dmcf-pid="QrR7BhVZdC" dmcf-ptype="general">당시 시장은 상폐 사유 해소 여부에 대해 논란이 일었지만 거래소들은 이를 무시하고 자율규제로 정한 1년 기간을 채우자마자 다시 거래지원에 나섰다.</p> <p dmcf-pid="xUlgjbDxRI" dmcf-ptype="general">엄격한 검증 기준과 절차 없이 거래소들이 자율적으로 재상장에 나서면서 결국 투자자들만 피해를 입었다. 이에 거래소들이 자율적으로 만든 상장심사 공통 가이드라인이 허술하고 유명무실하다는 비판이 나온다.</p> <p dmcf-pid="y6FIleWAeO"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유명 코인 재상장으로 득을 보는 곳은 수수료 수입을 노리는 거래소와 처치 곤란이던 물량을 처분하려는 재단과 개인 등 기존 홀더들 밖에 없다"며 "사법 이슈를 완전히 털어내거나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만한 새로운 사업 계획을 내놓고 투자자들을 모아야 하는데 상폐 1년만 지나면 재상장해 투자자 피해를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다.</p> <p dmcf-pid="Wyj8QZdzes" dmcf-ptype="general">금융당국이 재상장 등 상장심사에 대한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가상자산업계 관계자는 "업계 자율규제는 사실상 제 역할을 못하니 투자자 보호와 직결되는 사안은 거래소들에만 맡기지 말고 금융당국의 직접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p> <p dmcf-pid="YMUSynXDJm" dmcf-ptype="general">최용순 (cys@bizwatch.co.kr)</p> <p dmcf-pid="GAib2T6FMr" dmcf-ptype="general">ⓒ비즈니스워치의 소중한 저작물입니다.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비즈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코요태, 신곡 '사계' 단체 티저 오픈…'장수 그룹' 따뜻한 우정 11-03 다음 엄태구, ‘2024 아시아모델어워즈’서 아시아스타상 수상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