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10대 중 2대…삼성이 만들지 않은 삼성폰" 작성일 11-03 24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모토로라폰 90%, 샤오미폰 78%…하청업체 제작 <br>'플래그십폰 강화' 삼성폰 ODM 비중 감소 추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JuOsj3Iq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E8HGC2XB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갤럭시M35 5G 모델./사진=인도 삼성전자 홈페이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3/moneytoday/20241103162545053fqng.jpg" data-org-width="687" dmcf-mid="VSd03Yxp9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3/moneytoday/20241103162545053fqn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갤럭시M35 5G 모델./사진=인도 삼성전자 홈페이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8fHNaRyjVH" dmcf-ptype="general"><br>상반기 전 세계에서 팔린 삼성전자 스마트폰 10대 중 2대는 하청업체가 만들고 '갤럭시' 택갈이만 한 ODM(제조업자 개발생산) 제품으로 파악됐다. 다만 삼성은 '프리미엄폰 우선' 전략을 강화하면서, ODM 스마트폰 비중을 줄이는 추세다. 주요 중국 제조사의 경우, ODM 비중이 40~50% 정도, 많게는 9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 <p dmcf-pid="6P1kciHE9G" dmcf-ptype="general">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글로벌 스마트폰 ODM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의 상반기 스마트폰 출하량 중 ODM 제품 비중은 22%였다. 주로 갤럭시 M시리즈 또는 A시리즈 하위 모델에 활용된 삼성의 ODM 물량 비율은 2022년 상반기 28%까지 기록하다 작년과 올해 연속 감소했다.</p> <p dmcf-pid="PCd03YxpVY" dmcf-ptype="general">원청업체가 설계·품질관리를 맡고 제조만 하청에 맡기는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과 달리 ODM은 설계·품질·제조를 모두 하청업체가 맡고 원청이 이를 납품받아 브랜드만 붙여 파는 방식이다. 개발 비용과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게 장점이다.</p> <p dmcf-pid="Q0sQPbDxbW" dmcf-ptype="general">'ODM 0%'인 애플을 제외하면, 대부분 제조사의 ODM 의존도가 높은 편이었다. 모토로라는 ODM 스마트폰이 90%에 달했고, 샤오미(78%), 비보(52%), 화웨이(44%), 아너(40%), 오포(39%) 등이었다. </p> <p dmcf-pid="x2YgoxvaBy" dmcf-ptype="general">영국 시장조사업체 IHS마킷 데이터에 따르면 2018년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ODM 비율은 3%에 불과했지만,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2020년 기준 삼성 스마트폰의 ODM 비중이 30%까지 늘어난 것으로 추정했다. 중국 제조사들의 저가폰 공세에 대응, 보급형 갤럭시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목적이었다. </p> <p dmcf-pid="yxFDELZwfT" dmcf-ptype="general">노태문 삼성전자 MX(모바일경험) 사업부장(사장)이 직접 2020년 초 언팩에서 "구체적 수치를 제시하진 않겠지만 저가 제품군에서 (ODM을) 활용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p> <p dmcf-pid="WR0rwg1mVv" dmcf-ptype="general">그러나 삼성의 스마트폰 판매 전략이 플래그십 모델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로 ODM 비중을 줄인 기간, 250달러 미만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삼성 점유율도 24%(2022년 상반기)에서 18%(올 상반기)로 함께 떨어졌다. 같은 기간 250달러 이상 스마트폰 시장의 삼성 점유율은 19%에서 22%로 증가해, 갤럭시 스마트폰의 평균 판매가 상승에 기여했다.</p> <p dmcf-pid="YnzCIcph2S" dmcf-ptype="general">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삼성이 보급형 모델 제조에 활용했던 중국 기반 ODM 생산 방식을 점진적으로 인도 내 자체 공장 생산 방식으로 이전하는 경향도 보인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GsMt1T6FVl" dmcf-ptype="general">한편 삼성전자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중심의 매출 성장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지난달 31일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삼성전자는 "갤럭시Z폴드6·플립6, 갤럭시S24 시리즈 등 AI(인공지능) 스마트폰의 견조한 판매를 이어가며 연간 두 자릿수 이상의 플래그십 매출 성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갤럭시AI 기능 강화, 새로운 폴더블 폼팩터, 보다 저렴한 폴더블폰 출시를 염두에 두고 있다.</p> <p dmcf-pid="HqSJd4Iifh" dmcf-ptype="general">변휘 기자 hynews@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네이버에 국내·해외 호텔 리뷰쓰기 가능해진다 11-03 다음 '정숙한 세일즈' 연우진, 김소연 입덕 부정기 "혼란스러워"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